코칭스킬/기타 낙서장

[스크랩] 박칼린의 모든것

대한유성 2010. 9. 20. 11:19

 

 

 

매력있는 아름다운 여자. 박칼린  Kolleen Park
출생 1967년 5월 1일 (미국)    올해 나이: 44세화남
소속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호원대학교 (주임교수)
학력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악작곡 석사

 

이름도 외모도 이국적인 그분,

한국에선 뮤지컬계의 전설

한국인 아버지와 리투아니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산과 미국을 오가며 자람

오호~~~~~~고향사람!!!!

미국에서 4세에 피아노 첼로,

한국에서 무형문화재 박동진 명창에게 사사를 받은 수제자!

하지만 국적이 미국이라, 제자이름에 올리지 못햇다고 함...ㅠㅠ

 

 

 

하늘이 낸 달란트를 가진 모든 천재들이 그렇듯.

순간마다 집중하고 거기에 심취해 아이처럼 홀리는 모습이 멋지다.

 

 

 

짧고 간결한 말투

개그맨 큰라인 이경규까지 제압하는 냉정함

완전 홀릭~~~~~~~~~~ㅠㅠ

 

 

 

그러다가도 온화로운 미소

매력있는 분위기.

 

 

 

"하려면 똑바로 해라. 그렇게 무지하게 패대기는 했지만…. 

저는요, 사람 살아가는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기 싫은 일은 두드려패도, 그사람이 안 즐기면 절대 퀄리티 있는 일 안나와요.

재능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그 사람은 에너지를  쏟아붓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은 그날 밤 자기가 못해도 10등, 100등, 1000등이어도 1등이 안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행복하게 잘할 수 있어요."

-어느 인터뷰에서, 후배들에게 진정 자기일을 즐기는 사람만이 제대로된 작품을 낼 수 있다고 말함-

 

 

 

 

 

내가 너무 부러워 하는 이 집중모드!

자신만의 철학이 묻어나는 인터뷰 어록.

"나는 나 자신에게 진실했고, 그랬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남자의 자격을

이분 때문에 계속지속적으로 시청할 듯.

아...

내 나이 44세가 되면

이 사람처럼 되고싶다.

머리... 다시 자를까??????????????

출처 : 순천한마음테니스클럽
글쓴이 : 처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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