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아,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잖니..
너의 따스한 가슴을 보고
한켠에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으로 모른척 해도
너를 향하는 나의 마음을 보고 있잖니...
그리운 사람들아,
우린 서로 가슴으로 다가왔잖니...
알지는 못해도 우리 가슴은 느끼고 있잖니...
바람에 이는 당신의 흐느낌과 아픔을 알기에
그대의 눈과 가슴으로 향하는
나를 보고 있잖니...
사람들아,그리운 사람들아...
그렇게 모른척해도 우리 사랑을 알고 있잖니...
가슴에 이는 당신의 파동을 생각하고 있잖니...
당신의 웃음과 울음에 따라
마주 잡은 그리움이 숨쉬고 있잖니..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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