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옛날의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
자신은 변한것을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안다.
결국 오래가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당분간은 갈것으로 느끼고 있다.
사람들의 탐욕은
순식간에 변하게 만든다.
파국은 오래지 않아 다가 오지만
사람들은 쓸쓸하게 떠난다.
탐욕에 빠지면
자신을 보지 못하고
판단력을 상실한다.
인생에 패배자가 된다.
사람들이 모두가 떠난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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