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내탓이요,네탓이요....

대한유성 2010. 7. 24. 07:30

 

인생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가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탓으로 돌린다.

대부분이 내탓이 아닌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

자신을 정당화 하여

잘못을 습관적으로 해서

인생을 힘들게 산다.

 

 

 

 

내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한번쯤은 인생에 쓴맛을 맛본자의 소행이다.

인간은 제잘난 맛으로 산다.

 

 

 

타인탓으로 돌리며 사는 사람은

매일 매일 불평불만으로 살며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다.

욕심으로 살며 인생을 망치며 사는자이다.

행복을 원하며 스스로

인생을 망치며 불행을 자초한다.

 

 

 

알고보면 삶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자신이 모든것을 만든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인생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은

인생을 배우지 않고 남의 탓만 하다보니

세월의 바람만 일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것이다.

 

 

 

모든것은 우리탓이다.

모든 질곡이 우리가 만든

제도와 탐욕이 우리를 목죄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아픔도 우리가  힘이 부족하여

만든것이 아니라,

무관심과 타락과 욕심이 외국의 탐욕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한거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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