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2009년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열심히 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 받을때 몸무게를 보고 나는 역시 말만하는 사람이구나..ㅡㅡ
생각하게 되어버렸고 완전 대실망을 했다.. 실망이다 경화...
몸무게가 크게 늘지도 않았지만 살은 빠지지 않아서 그게 더 실망스러웠다
신년에 세웠던 계획들 모두들 조금씩 이뤘는지 궁금하다..
아마 나처럼 실패하지않고 다들 조금씩은 이루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소원을 말했듯이 지는 해를 보면서 반성하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고 올해는 건강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돈많이 벌게 해주세요...
하고 빌었던게 엇그제같이 느껴지는데
12월의 중순을 훌쩍 넘기고 이제는 열흘정도 남아있는 2009년..
벌써 2009년이 다 가버리고 이제 겨우 10일남았네..
하는 마음보다는 아직도 열흘이 남아있으니
그동안만이라도 후회없이 2009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해야겠다..
출처 : 난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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