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매거진페어에서 들려주는 잡지이야기..
이번 전시회는 잡지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12월17일부터12월20일까지 개최되었다
2009년 올해로 우리나라의 잡지의 113년의 역사를 맞이 하였고
1896년 11월30일에 발간된 최초의 잡지 '대죠션독립협회회보'를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발전되어 오고있었다
매년 11월1일을 잡지의날로 정하고 1966년부터 매년 잡지의날 행사를 거행해오고있으며
한국잡지협회가 하는일은 잡지계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을위하여
잡지박물관과 잡지종합 전시관을 운영하며 잡지의 질적향상과 윤리성제고를 위하여 우수잡지선정과
각종세미나를 개최 지원해주고있으며 잡지의 세계화 전문화를 위하여 국제간 상호 정보및 교류강화를 강화하며
언론창달과 공익기여를 위하여 잡지교육원 운영과 잡지언론상시상을 하며 잡지인의 친묵과 권익추구를 위하여
잡지금고운영및 오프라인및 온라인 잡지의 상호보완및 발전연구를 하고있다
우리나라 잡지뿐아니라 세계각국의 유명한 잡지들까지 그자리에서 볼수있어서 좋았다
잡지란 여러가지 내용의글 (수필, 논설, 단편,소설, 시 등)을 모아 편집한 정기간행물로 정의를 내린다
국어사전에는 잡지란.. 일정한 이름을 가지고 호를 거듭하며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출판물로 책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내용의 글이 실리며 간행주기에 따라 주간, 순간, 월간 계간이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산업, 과학, 종교, 교육, 체육까지
전체분야 또는 특정분야에 관한 보도, 논평,여론및 정보등을 전파하기위해 이번 전시회장은
한번 방문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있다
가끔 이벤트 행사들도 하여 잡지뿐만 아니라 순수함이 묻어있는 학생들이 패션쇼도 볼수있다
그리고 이렇게 신간호의 기사거리도 먼저 볼수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정보화시대에 있는 한국잡지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직접 간행본을 받아거나 사서 읽은 것보다는
인터넷의 급진적인 대중화로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직접접하고있기에
여러면으로 편리성을 주고있긴하지만 서로 다른 서비스가 있기에 조율이 필요할듯하다
우리잡지 100년.. 건전한 잡지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잡지 산업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며
국민의 문화복지증진과 민족문화의 창달 그리고 미디어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큰역할을 하리라 믿으며 또한번의 잡지 르네상스를 기대해본다..
전시회장을 빠져나오니 건물밖에는 화려한 조명들로
가는 2009년을 아쉬워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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