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성품도 끊임없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대한유성 2006. 3. 23. 16:38

성품도 끊임없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우리 인간은 복잡한 존재이다.
그래서 많은 종교서적들과 위대한 문학작품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과 악의 끊임없는
줄다리기에 기반으르 두고 있다.
이 줄다리기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역사가 깊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 안의 줄다리기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면서도
남의 줄다리기에 대해서는 쉽게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들은 "처음부터 악한 인간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악한 행위들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안에서
선을 찾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

당신의 훌륭한 성격들은 잘 보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성격들을 고치고 다듬어라.

 

다시 말해 정원의 나무들이 물과 거름을 주고

때마다 잡초도 뽑아 주어야 튼실하게 자라 많은 열매를 맺듯이
사람의 성품도 끊임없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출처 : 펀 리더십센타
글쓴이 : 엔돌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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