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 ◈
레오날드 스위트는
오하이오주에 있는
연합신학교의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드류 대학의
신학부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삶을 토대로 발견한
건강법칙 10가지를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라는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1계명: 많이 웃어라
2계명: 친구를 사귀라
3계명: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라
4계명: 매일 조금씩 걸으라
5계명: 좋은 생각을 하라
6계명: 밥상을 차리라
7계명: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라
8계명: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라
9계명: 기적을 믿으라
10계명: 무들링을 하라
좀더 자세히 상고해 보면
▶1계명: 많이 웃어라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 중
제 1계명은 "많이 웃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이 웃으셨다는 증거는
복음서 어디에나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깔려있는 유머를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유머는
사람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배를 잡고 뒹굴게 하는
코미디언의 유머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청중들은
종종 웃음을 터뜨렸을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뭔가에
공감한다는 듯이
빙그레 웃기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삶이란 웃지도 말고,
농담도 하지 말아야 할만큼
심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 유희와 해학,
조크를 설교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셨습니다.
유머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진리를 더 잘 깨닫고
삶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것입니다.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유익에 관해 연구한 한 학자는
"건강한
영혼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하루에 100번에서
400번 가량은 웃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웃음은
신체내의 모든 기관에 자극을 줍니다.
인체물리학적으로
웃음은 사람들이 슬픔과
괴로움에 부딪칠 때 윤활제 역할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지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기까지 합니다.
유머가 치료에 미치는
효능에 관해서는 의학계에서
아직 충분한 과학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것은
웃음이 아픔을 없애는
카타콜아미민을 생성하게 하며,
칼로리를 연소시키고,
동맥 긴장을 완화시키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는 등
내분비계통의
자극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웃을 때,
우리는 우리 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계명: 친구를 사귀라
예수님은
친구를 사귀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갖고 계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친구'들과
너무 어울려 다니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비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친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꺼려하는 천한 사람들,
즉 부랑자들, 소외된 사람들,
세리와 창녀들,
병자들의 친구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실험보고서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따뜻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거나 안정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며,
암과 관상동맥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아지고,
나이에 비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우정이나
사회적 결속감은
환경이 어려워질 때
면역 체계가 약화되거나
파괴되는 것을 미리 막아주는
일종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는 삶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계명: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라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기를 추구하는 동시에
내적으로는 어린이다운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같은 태도로
인생을 바라 보라'고
예수님은 권고하십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보다 영적인
세계에 더 가깝습니다.
▶4계명: 매일 조금씩 걸으라
예수님은
열심히 걸어다니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처럼 광야에서
은둔하면서 지내지 않으셨습니다.
또 다른 랍비들처럼
특정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리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걸어다니시며
생활하셨고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걸어다니느라고 발병이 날
정도였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란
힘들고 아프지만 인생의 길을
그와 함께 걸어간
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걷는 것은
달리기나 에어로빅과 같은 운동에 비해
관절과 근육에 미치는
충격이 1/4 혹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걷기는 신체의 모든 부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혈액순환촉진,
근육이완효과, 면역기능강화,
원활한 산소공급을 도와줍니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들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고,
더불어 영적인 능력도 강화될 것입니다.
저도
식후2시간
혈당 강하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식후 1시간 이후
40 여분 걷기가 가장 좋은 방법임을
체험 하고 있습니다
▶5계명: 좋은 생각을 하라
예수님은
"네 안에 가득한 것이
네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영혼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이 모여 진리가 됩니다.
따라서 믿음과 꿈은
우리의 감정적 상태와
육체적인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고
편지에 쓰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선하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도 선하고 진실되고
아름답게 변화될 것입니다.
▶6계명: 밥상을 차리라
예수님은
먹고 마시는 것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음식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고
가르치시며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같이 식사를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셨습니다.
사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음식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과
관련된 식사는
연회, 천국잔치 등의
이미지로 소개됩니다.
예수님은
또 "나는 포도나무요"
"나는 생명의 빵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해변에서의 아침식사,
저녁식사, 야외식사, 만찬,
결혼잔치, 대연회와
세 제자와의
은밀한 식사 등
식사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조반을 지으시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웃과의 교제를 위해서,
또는
자기 자신과의 교제를 위하여
식탁을 차려 보았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위해 식탁을 차릴 때,
뭔가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식사시간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식사는 건강에 큰 영양을 미칩니다.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가 표준 체중보다
약 450그램씩 늘어날 때마다
평균 1달 정도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캐리 위아트는
<계획적인 식사>라는 책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요법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7계명: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라
예수님의 사역방침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삶이 건강한 삶일까요?
그것은 풍성한 삶입니다.
풍족한 삶,
성숙한 삶, 온전한 삶,
생명이 더해진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제공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풍성하게 누리고
건강하게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죄인들과 함께 동행하고
죄인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식탁은
"세상에서 가장 긴 식탁"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악명높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그들을 주목하십니다.
예수님은
"네가 나의 식탁에 오기를 원하느냐?
먼저 깨끗하게 하고 오너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상처받고,
두려워하고, 실패한 사람들을
잔치로 초대하셔서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선택하셔서
그분의 잔치에 초대하신 것처럼
우리도
한번도 선택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잔치에 그들을 초대해야 합니다.
▶8계명: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라
냉대, 좌절,
오해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예수님은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다른 대상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한 것이 아니라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심리적으로 강하셨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삶에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긴장된 시간과
편안한 시간이
적절히 배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때로는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세상과 관련해서
우리를 볼 때,
스스로를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양육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9계명: 기적을 믿으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 중의 하나는
"불확실한 일",
곧 예측하기 힘든 일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뜻밖의 놀라운 일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는
놀라움과 삶의 신비로움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당신 자신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와 성령님은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만
계시지 않으십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믿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기적에 대해 말하기를 두려워하지만,
우리는 기적을 기대하고 믿어야 합니다.
▶10계명: 무들링을 하라
'무들링'이란
그 의미를 정의하는 것보다
묘사를 하는 편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호숫가 나무 그늘 아래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을 지켜보는 것,
풍요로운
가을밤의 보름달 아래서
그물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것,
말등에 올라앉아
들판을 천천히 가로질러 가는 것,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바로 무들링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시간,
즉 기분을 전환하고 조용히 되돌아
볼 수 있는 삶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걸으시기도 하셨고
이것저것 생각하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무들링'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들링'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보십시오.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을
여러분의 삶에적용하여
주님 안에서
참된 쉼과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레오날드 스위트는
오하이오주에 있는
연합신학교의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드류 대학의
신학부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삶을 토대로 발견한
건강법칙 10가지를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라는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1계명: 많이 웃어라
2계명: 친구를 사귀라
3계명: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라
4계명: 매일 조금씩 걸으라
5계명: 좋은 생각을 하라
6계명: 밥상을 차리라
7계명: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라
8계명: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라
9계명: 기적을 믿으라
10계명: 무들링을 하라
좀더 자세히 상고해 보면
▶1계명: 많이 웃어라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 중
제 1계명은 "많이 웃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이 웃으셨다는 증거는
복음서 어디에나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깔려있는 유머를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유머는
사람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배를 잡고 뒹굴게 하는
코미디언의 유머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청중들은
종종 웃음을 터뜨렸을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뭔가에
공감한다는 듯이
빙그레 웃기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삶이란 웃지도 말고,
농담도 하지 말아야 할만큼
심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 유희와 해학,
조크를 설교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셨습니다.
유머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진리를 더 잘 깨닫고
삶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것입니다.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유익에 관해 연구한 한 학자는
"건강한
영혼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하루에 100번에서
400번 가량은 웃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웃음은
신체내의 모든 기관에 자극을 줍니다.
인체물리학적으로
웃음은 사람들이 슬픔과
괴로움에 부딪칠 때 윤활제 역할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지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기까지 합니다.
유머가 치료에 미치는
효능에 관해서는 의학계에서
아직 충분한 과학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것은
웃음이 아픔을 없애는
카타콜아미민을 생성하게 하며,
칼로리를 연소시키고,
동맥 긴장을 완화시키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는 등
내분비계통의
자극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웃을 때,
우리는 우리 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계명: 친구를 사귀라
예수님은
친구를 사귀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갖고 계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친구'들과
너무 어울려 다니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비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친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꺼려하는 천한 사람들,
즉 부랑자들, 소외된 사람들,
세리와 창녀들,
병자들의 친구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실험보고서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따뜻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거나 안정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며,
암과 관상동맥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아지고,
나이에 비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우정이나
사회적 결속감은
환경이 어려워질 때
면역 체계가 약화되거나
파괴되는 것을 미리 막아주는
일종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는 삶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계명: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라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기를 추구하는 동시에
내적으로는 어린이다운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같은 태도로
인생을 바라 보라'고
예수님은 권고하십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보다 영적인
세계에 더 가깝습니다.
▶4계명: 매일 조금씩 걸으라
예수님은
열심히 걸어다니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처럼 광야에서
은둔하면서 지내지 않으셨습니다.
또 다른 랍비들처럼
특정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리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걸어다니시며
생활하셨고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걸어다니느라고 발병이 날
정도였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란
힘들고 아프지만 인생의 길을
그와 함께 걸어간
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걷는 것은
달리기나 에어로빅과 같은 운동에 비해
관절과 근육에 미치는
충격이 1/4 혹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걷기는 신체의 모든 부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혈액순환촉진,
근육이완효과, 면역기능강화,
원활한 산소공급을 도와줍니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들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고,
더불어 영적인 능력도 강화될 것입니다.
저도
식후2시간
혈당 강하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식후 1시간 이후
40 여분 걷기가 가장 좋은 방법임을
체험 하고 있습니다
▶5계명: 좋은 생각을 하라
예수님은
"네 안에 가득한 것이
네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영혼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이 모여 진리가 됩니다.
따라서 믿음과 꿈은
우리의 감정적 상태와
육체적인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고
편지에 쓰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선하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도 선하고 진실되고
아름답게 변화될 것입니다.
▶6계명: 밥상을 차리라
예수님은
먹고 마시는 것을 즐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음식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고
가르치시며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같이 식사를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셨습니다.
사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음식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과
관련된 식사는
연회, 천국잔치 등의
이미지로 소개됩니다.
예수님은
또 "나는 포도나무요"
"나는 생명의 빵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해변에서의 아침식사,
저녁식사, 야외식사, 만찬,
결혼잔치, 대연회와
세 제자와의
은밀한 식사 등
식사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조반을 지으시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웃과의 교제를 위해서,
또는
자기 자신과의 교제를 위하여
식탁을 차려 보았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위해 식탁을 차릴 때,
뭔가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식사시간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식사는 건강에 큰 영양을 미칩니다.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가 표준 체중보다
약 450그램씩 늘어날 때마다
평균 1달 정도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캐리 위아트는
<계획적인 식사>라는 책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요법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7계명: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라
예수님의 사역방침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삶이 건강한 삶일까요?
그것은 풍성한 삶입니다.
풍족한 삶,
성숙한 삶, 온전한 삶,
생명이 더해진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제공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풍성하게 누리고
건강하게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죄인들과 함께 동행하고
죄인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식탁은
"세상에서 가장 긴 식탁"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악명높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그들을 주목하십니다.
예수님은
"네가 나의 식탁에 오기를 원하느냐?
먼저 깨끗하게 하고 오너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상처받고,
두려워하고, 실패한 사람들을
잔치로 초대하셔서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선택하셔서
그분의 잔치에 초대하신 것처럼
우리도
한번도 선택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잔치에 그들을 초대해야 합니다.
▶8계명: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라
냉대, 좌절,
오해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예수님은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다른 대상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한 것이 아니라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심리적으로 강하셨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삶에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긴장된 시간과
편안한 시간이
적절히 배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때로는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세상과 관련해서
우리를 볼 때,
스스로를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양육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9계명: 기적을 믿으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 중의 하나는
"불확실한 일",
곧 예측하기 힘든 일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뜻밖의 놀라운 일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는
놀라움과 삶의 신비로움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당신 자신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와 성령님은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만
계시지 않으십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믿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기적에 대해 말하기를 두려워하지만,
우리는 기적을 기대하고 믿어야 합니다.
▶10계명: 무들링을 하라
'무들링'이란
그 의미를 정의하는 것보다
묘사를 하는 편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호숫가 나무 그늘 아래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을 지켜보는 것,
풍요로운
가을밤의 보름달 아래서
그물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것,
말등에 올라앉아
들판을 천천히 가로질러 가는 것,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바로 무들링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시간,
즉 기분을 전환하고 조용히 되돌아
볼 수 있는 삶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걸으시기도 하셨고
이것저것 생각하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무들링'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들링'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보십시오.
예수님의 건강 십계명을
여러분의 삶에적용하여
주님 안에서
참된 쉼과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펀 리더십센타
글쓴이 : 엔돌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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