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사람의 생존원리와 기업의 마케팅전략의 원리가 규모의 차이만 있을 뿐 실제로 크게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환경의 변화를 읽어내고,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며, 경쟁사의 성격과 범위를 올바로 규정할 수 있어야 적절한 대응방향을 정할 수 있듯이 개인도 동일한 규칙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성공하려면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여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꿀 줄 알아야 함은 물론, 자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과 경쟁업체의 특성 및 그들의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남과 다른 독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마케팅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님은 바로 이 때문이다. 창출하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마케팅은 항상 전략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그 또한 아무 의미가 없다. 즉, 제품이나 사업에 전략을 부여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마케팅전략을 수행하여 시너지를 창출하여야 하는 것이다. 결국 마케팅은 항상 살아있어야 하며, 또 튀는 전략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을 전략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북토피아 제공] |
목차 |
제1장 시장은 넓고 할 것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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