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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눈속의 빨간 열매/ 사진 =

대한유성 2005. 12. 26. 16:58
눈꽃과 함께 한 ' 빨간 열매들

 

  

      호랑가시나무 (Holly) 묘아자(描兒刺)나무라고도 하며 감탕나무과(―科 Aquifoli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이 나무는 크리스마스 철에 장식용으로 널리 쓰이는 잎이 육각형이고 가시가 많고 빨간 열매가 달리는 나무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호랑이가 이 나뭇잎에 붙은 가시로 등을 긁는다 하여 "호랑이 등긁기 나무"라고 부르다가 "호랑가시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서양에서는 홀리(Holly), 한자로는 줄기가 개의 뼈를 닮았다하여 구골목(枸骨木)이라고 한다. 호랑가시나무에는 카페인, 사포닌, 탄닌, 쓴맛 물질 등이 들어 있으며 성질은 평하며 맛이 달다. 빨갛게 익은 열매, 잎, 줄기, 뿌리 등은 약재로 사용된다. 구골목은 갖가지 뼈와 관절의 질환에 도움을 주며 골절,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등에 효력이 있다한다. 열매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양기를 늘려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자양강장제 또는 해열제로 더러 쓰인다.
      꽃사과(Malus prunifolia) Crab Apple 이라고도 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 사과나무속(一屬 Malus)에 속함.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눈이 실비로 변하여 빨간 열매에 물방울이 맺혔기에 예뻐서...
      백당나무(Vibumun sangentii) 인동과(忍冬科 Caprofoliaceae)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높이 3m 정도로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랍니다. 마주 달리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는데 마치 오리발같이 느껴지지요. 짧은 가지 끝에 달리는 지름 10cm 정도의 꽃들이 평면으로 배열되는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둥근 접시 모양으로 납작하게 모여 달립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이 백당나무를 '접시꽃나무'라고 부른답니다.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학명: Celastrus orbiculatus 분류: 노박덩굴과 장소: 산과 들의 숲 속 크기: 길이 약 10m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하며, 봄에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노박덩굴은 화살나무과에 딸린 잎 지는 덩굴성 떨기나무로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그러나 주성분인 알칼로이드 성분에 약간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한다. 생리통, 류머티스 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근육과 뼈의 통증,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허리와 다리의 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어 질병 치료에 활용된다고 한다. - 출처: 인터넷 검색-
      요 다람쥐가 눈앞에서 계속 알짱거려서 마침 열매(?)도 가지고 있고 해서 들러리로 올렸고요.
      다람쥐도 눈이 오는 것이 좋은지...눈속에다가 코(?)를 박고는 이렇게 마냥 좋아라 하지 뭡니까? 귀여워서.... ^^*




     
    출처 : 블로그 > = 목마른 방황 = | 글쓴이 : s카사노바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