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사용해 보고 싶다.
내 스타일이랑 맞고 왠지 삶에 활력을 줄 것 같다.^^
현재 나의 메모 습관을 한단계 높여주길 기대해 본다.
[펌]
소중한것먼저하기..와 관련된 프랭클린다이어리 사용법 | 신기해요 |
2004/12/07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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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xxlarge/8203856 |
출처 : 여우 세마리와 함께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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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다섯 개의 유리
공으로 하는 저글링’ 이란 말 기억하세요?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저는 학생이면서 직장인이고 가정에서의 역할도 커서, 기억해야 할 것이 많고
어느 한쪽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쉽게 균형이 깨져서 수습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지난 2년 동안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얻은 건, 삶의 균형을
유지하게 된 것, 특히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①막연한 계획은 미래계획
탭에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막연한 계획은 미래계획 탭을
활용한다. 옆의 비고란에 "2004년 12월 3째 주에는 다음 해 달력 신청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적어 두는 것. 일이 많아 적당한 때를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3학기 뒤 친구 졸업식, 내년 5월쯤 결혼한다고 했던 커플의 소식 확인, 2006년 1월 10일은 숙모님
환갑’처럼 미리 적어 둔다. “그 시기에 한 번쯤 확인해야 할 일들을 메모 해 놓으니 사소한 부분도 챙길 수 있고, 인간 관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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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확정된 일정은 월별계획에 좀
더 명확해진 일정은 월별 달력에 적어 둔다. 한 달 동안에도 일정의 변동이 많기 때문에 단순 메모를 하는 것.
“비서들은 먼저 연필로 메모하고 나중에 일이 확정되면 펜으로 덧쓴다고 하죠? 이건 연필로 적은 일정과 같습니다.”
③ 해야 할 일은 위클리 컴퍼스
뒷면에 한 주를 시작하면서, 위클리 컴퍼스의 뒷면에 해야 할 일을 날짜
별로 정리 한다. “저는 일요일 아침에 ‘1월 6일: 치과, 선물구입, 연말정산확인, 00랑 점심’ 같이 적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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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하루 계획은 우선 업무란에 매일
밤, 자기 전에 내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위클리 컴퍼스에 적어 둔 내일의 해야 할 일들을 참고하면서, 시간에 따라 계획된 다음 날의
일정을 우선업무란에 정리한다.
⑤오늘 한 일은
일정란에 다음 날의 계획을 세우면서, 예정일정란에 오늘 했던 일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한다. 시간 순서대로 지나간 하루를 정리하면, 1) 계획과 실제가 얼마나 달랐는지 한 눈에 보여서 하루를 반성하게
된다. 2) 여러 가지 역할 중에서 오늘은 어떤 역할에 시간을 많이 썼는지 알기 쉽다. 3) 자잘한 기록도 가능해서, 필요할 때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알아내기 편하다. 4) 그 날 일을 더 잘 기억하게 되고, 혹시 바빠서 깜빡 한 것을 생각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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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복잡해 보이죠? 하지만 직접 해보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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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인터넷-스크랩북
| 글쓴이 :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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