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 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건 왜 그럴까~
있을때는 소중하다는 것을 왜 망각하게 될까.
왜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못난이가 되어 버리는 걸까.
그때 알았더라면 상황은 또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즈음 자주 살아온 지난날 주마등처럼 추억하면
후회를 남긴 일들이 참 많이 있었던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지금 다시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현명한 지혜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이제야 그런일이 많이 후회 되는건 많은 세월 지나고
산전수전 다 겪어서 철이 들어서 일까!
나이는 세월 흐르면 그냥 먹히는 건 아닌가 봐.
연륜도 쌓이고 경험도 늘고 그래서 더 무게 있어지는 거겠지
나이를 먹는다는 건 자꾸 나이만 먹는다고 허무하고,
서글펐던 마음에 의연한 마음으로 청명한 햇살 한 줌 비추어
위로해 주고싶은 것은 넉넉하고 여유로워진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 !
-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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