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노년에게도 의무(義務)는 있다]

대한유성 2021. 3. 29. 13:16

[노년에게도 의무(義務)는 있다]

 

자기(自己)의 인생(人生)은 자기의 것이다.딸이나 아들의 것도 아니고,사회(社會)의 것도 병

원(病院)의 것도 보험사(保險社)의 것은 더욱 아니다.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할 의무(義務)는 노인(老人)이라고 해도

결코 면제(免除)되지 않는다.

 

내 삶은 내 책임(責任)으로 내 계획(計劃)대로 내 멋으로 살아야한다. 개성(個性) 있게 살며

독립적(獨立的)으로 자유(自由)롭고 당당(堂堂)하게 살아야 노년이 아름답다.

 

삶을사랑하고 품위(品位)를지키며 아름답고 멋지게 살 책임(責任)은 노인자신(老人自身)에

게 있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르게살아 삶을 즐기고 행복(幸福) 해지는 것은 노인자신(老人自身)의 가장 큰 책임(責任)

이고 의무(義務)다.

 

노년(老年)의 새 의무(義務)는 건강(健康)을 지키는 것이고, 궁핍(窮乏)하지 않을 것이며 범

사(凡事)에 감사(感謝)하는 것이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고,세상(世上)을 아름답게보

고,

 

삶을 사랑하며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자식(子息)과 남에게 짐이 되지 말고 걸림돌 하나라

도 치우며 살아야 한다.

 

노후준비(老後準備)는 따로 있지않고 내 노후(老後)를 내가 확실(確實)하게 책임(責任)지는

것이다.

 

멋진 노후(老後)를 원(願)한다면, 젊을 때부터 방탕(放蕩)과 낭비(浪費)를멀리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일하며 성실(誠實)하게 사는 것이다.

 

절제(節制) 없는 방탕(放蕩)과 낭비(浪費)는 궁핍(窮乏)을 부르고 병(病)을재촉하여 고통(苦

痛)을 더하게 한다. 의무감(義務感)이 없으면 게으름에 익숙해지고,

 

일이 주는 기쁨도 모르고 뻔뻔스럽고 염치(廉恥)없는 인간(人間)이되어 비참(悲慘)한 노후(

老後)를 맞이한다.

 

노인(老人)의 책임(責任)과 의무(義務)는 축복(祝福)의 통로(通路)이고 행복(幸福)의 지름길

이기에 태어난 이상 잘살아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되는 것이 인간(人間)의 큰 의무(義務)이

고 책임(責任)이다.

 

삶은 오직 한번 밖에 허락(許諾)되지 않음으로 늦기 전에 영혼(靈魂)의 안식처(安息處)를 믿

음으로 완성(完成)하고 죽음마저 당당(堂堂)히 맞아야 한다.

 

의무(義務)를 다한 노년(老年)은 여유(餘裕)롭고 아름답다. 노년(老年)의 여유(餘裕)와 아름

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祝福)이다.<다래골 著>

 

[노화방지(老化防止)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식품(食品)]

 

1.마늘 -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

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

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

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하지

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좋

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

당하다.

 

2.토마토(Tomato) -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

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

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

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

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

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 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

 

꿀의 당분은 비타민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

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3.적포도주(Red Wine) -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

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

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

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

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

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

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

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4.녹차(Green Tea) -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효

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발

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 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 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것이 가장 좋은방

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

이 비타민 C.그런데 이 비타민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

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 번도겪

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

났다.

 

[건강(健康) 100세(歲)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食生活) 12가지]

 

1. 규칙적으로 식사하라.

 

특히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로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게다가 점심, 저녁식사시

과식을 초래하게 되고 소화기 관련 질환을 일으키게 되므로 식사는 세끼 규칙적으로 꼭챙기

는 것이 좋다.

 

2.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라.

 

영양소는 여러 종류의 식품에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영양소 섭

취의 과잉이나 부족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알맞게 섭취하라.

 

체중이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하루에 필요한 적정 열량을 섭취하여 비만과 성인

병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건강을 위해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어라.

 

염분의 과잉섭취는 고혈압을 비롯한 순환기계 질환의 주요요인이 된다. 염분 섭취를 줄이려

면 염장, 가공,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외식의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5. 단백질은 질적으로 좋은 것을 충분히 섭취하라.

 

단백질의 결핍은 성장부진과 체력의 약화를 초래 한다. 따라서 고기, 생선, 달걀, 콩 등의 질

이 좋은 단백질 급원과 함께 여러 가지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지방질은 총열량의 20% 정도를 섭취하라.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기 위해 고기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이용하고 식물성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튀김, 볶음, 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7.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매일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과일을 먹는것이

중요하다.

 

8. 골격질환 예방을 위해 우유와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라.

 

우유는 칼슘과 ‘리보플라빈’의 함량이 높고, 골격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 권장되는 식

품이다. 이러한 우유의 영양학적 효과는 우유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섭

취함으로써도 얻을 수 있다.

 

9. 치아 건강을 유지하라.

 

설탕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하루에 세 번 이상,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 3분이상 충분히칫

솔질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10. 술, 담배, 카페인음료 등을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

 

알콜 음료는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흡연은 폐암은 물론 심장병과 말초혈관계 질환의 발

병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철분 흡수를 방해할 뿐만아니라 불면증

을 유발하기도 한다.

 

11.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라.

 

규칙적인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12. 식사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하라.

 

가족이 모인 식탁은 육체의 영양뿐 아니라, 마음의 영양을 풍부히 얻을 수 있는 사랑의 장이

될 수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