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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감사(感謝)와 만족(滿足)]

대한유성 2021. 1. 28. 18:00

[노년의 감사(感謝)와 만족(滿足)]

 

 

인간(人間)은 자기(自己)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신(自身)의 의지(依持)

와는 관계(關係)없이

 

이 세상(世上)에 살게 된 것을 숙명(宿命)으로 받아 드리고 우선(于先) 감사(感謝)하는 마음

을 가지는 것이 중요(重要)하다.

 

온 세상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성장(成長)하고 살아가는 환경(環境)이 모두 다르며 능력(能

力)과 성격(性格)도 다르고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기에

 

각자(各自) 자기의 능력(能力)을 최대(最大)한 개발(開發)하려는 성실(誠實)한 노력(努力)은

사회발전(社會發展)과 자신의 행복(幸福)한 삶을 위한 지름길이다.

 

잘살고 못사는것과 부귀영화(富貴榮華)가 모두 같을 수 없는것이 오히려 정상(正常)이고 당

연(當然)한 것이라 인정(認定)하는 것이 노년기(老年期)에 마음 편(便)하게 사는 방법(方法)

에 하나다.

 

같이 열심(熱心)히 일하고 노력해도 각자의 능력과 환경과 생각이 다르기에 결과(結果)가다

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노인(老人)의 현명(賢明)함이다.

 

기대(期待)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각자의 능력 범위(範圍)에서 최선을다하

면 그것으로 감사(感謝) 하고 만족(滿足)해야 한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에 감사하고 만족한다는 것은 지혜(智慧)로운 노년(老年)의 아름다운

모습니다.

 

만들어진 결과에 대해 불평(不平)이나 불만(不滿)을 가지는 것은 어리석고 비열(卑劣)한 자

기표현(自己表現)에 하나다.

 

불평이나 불만도 습관(習慣)이 된다.성실(誠實)과 감사로 불평이나 불만을이기고 넘어야 고

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한 노년이 될 수 있다.

 

노년(老年)이라면 우선 오늘까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겸손(謙遜)이 필요(必要)하다.감사하

면 겸손하게 되고 감사하면 만족하게 되고 즐거운 노년의 삶을 누린다.

 

노년의 감사와만족은 가장 큰 생활(生活)의 풍요(豐饒)이며 하나님이 슬기로운 노년에게 이

주신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이다.<다래골 著>

 

[착각(錯覺)하기 쉬운 웰빙 상식(常識)]

 

1.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그렇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물의 효능은 탁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혈액의 전체 부피

가 증가하고 염분 대비 수분 양이 늘어나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럼 증상까지 생길수도 있다. 특히 신장

이 약한 사람은 절대 급하게 마시지 말 것.

 

물은 하루 6∼8잔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아침에 일어나 공복상태에서 물을 한 잔 마시면 다

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감자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유기농 감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 식품이다. 하지만 감자가 당뇨병 환자에게 해롭다

는 사실이 영국의 비영리 식품조사연구소 연구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칼슘, 철분,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당

뇨병이나 심장병 환자가 감자를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콜레스테롤인 HDL 생성이 줄어들어 심장에 좋지않은 영향을끼

친다. 하루 2개 이하로 먹거나,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3.생마늘을 매일(每日) 먹어야 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세계10대 건강식품으로 소개한 마늘은 항암작용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하지만 몸에 좋다고 생마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위벽을 손상시켜 위통이나

구역질을 일으키고, 심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혈성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게 낫다. 아토피나,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도 자제하자. 하루에 생마늘 3쪽, 익힌 마늘은 6쪽 정도 먹

는 것이 적당하다.

 

4.생약 재(生藥 材)는 그냥 먹어도 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한약이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약도있

다. 한약재로 사용하는 인삼은 열성 약재로 몸이 찬 사람에겐 좋지만,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을 경우 혈압이 오르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피가 끈끈해질 수 있으니 절대 삼갈 것.

 

몸에 좋은 감초는 날 것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고혈압이나 일시적 근육 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5.콩은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속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있어, 골

다공증 예방은 물론 항암 작용에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비만 연구학자 데이비드 히버 교수도 콩의 효능을 인정했다. 하지만 콩 속의 이소

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같은 생리 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해 생리주기에 문제가생겨 생리불순이 될수

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10알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콩을 먹을 때는 멸치나 우유와 함께 먹지 말 것. 콩 속에 함유된 인산과 멸치, 우유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만나면, 체내에 흡수되지않고 고스란히 빠져나와 아무런 영양분도 전달하지 못

한다.

 

위염이 심한 사람도 조심하는 게 좋다. 콩에는 신장에 부담을 주는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

에 콩 삶은 물을 버려서, 물속의 칼륨을 미리 제거하고 먹도록 한다.

 

6.비타민류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몸에 좋은 비타민도 지나치면 해로운 법. 비타민을 과잉 복용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수

있다.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1.5mg만 섭취 할 것. 식욕 부진과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비타민 B도 하루 1.5mg이 적당하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는 과다 복용 시 괴혈병 증상이 나타나니,

하루 40mg만 섭취할 것. 시중에 나와있는 비타민 음료는 하루 한 병이면 족하다. 많이 섭취

해도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7.등 푸른 생선(生鮮)은 누구에게나 좋다?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등에는 EPA와 DHA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우울증이나 건망증, 심장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천식 치료제를 복용 하는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등 푸른 생선 속에는 알레르기를 일

으키는 히스타민이 함유 되어,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아예 입에 대

지 않는 것이 좋다.

 

8.몸에 좋은 버섯은 매일 꾸준히 먹어도 된다?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해 몸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상황버섯. 항암 효과와 혈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은 B형 간염 환자가 먹을 경우,

 

증세를 악화시켜 간수치를 오르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

은 B형 간염 환자에게는 약이되는 건강식품이지만, 상황버섯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체형(體形), 체력별(體力別) 운동법(運動法) - 내 몸에 맞는 운동법 찾기]

 

나는 어떤 체형일까? 체형별로 무리가 가는 동작이나 해서는 안 되는 운동이 있다. 건강한몸

을 만들려면 내 몸에 꼭 맞는 운동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내 체형(體形)에 적합(適合)한 운동(運動) 찾기>

 

우리는 모두 저마다 체형이 다르다. 비만 체형은 성인병을 비롯한 여러 질병에 노출될 확률

이 높고, 깡마른 체형은 근력이 부족해 생활의 활력이 떨어진다.

 

<(가슴둘레+엉덩이둘레)÷2-배 둘레>를 계산했을때 20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이상적인 체

형이라 볼 수 있다.

 

나의 체형을 정확히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몸의 형태에 따라 적당한 운동이 조금씩 달라

지기 때문이다.

 

1.비만형

 

뚱뚱한 사람에게 적당한 운동은 유산소운동. 칼로리 소모량이 가장 많은 운동이기때문이다.

100m 달리기나 웨이트트레이닝처럼 스피드가 빠르고 강도가 높은 운동은 지쳐쓰러질 정도

 

열심히 해도 힘만 들 뿐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관절에 무

리만 일으키기 십상이다. 강도는 높지 않되 오랜 시간 쉬지 않고 가볍게 지속할 수있는 유산

소운동에 집중한다.

 

이런 운동이 좋아요.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 오르내리기, 에어로빅, 아쿠아로

빅. 운동 빈도 1주일에 5일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해야만 체중 감소 효과를 얻는다. 단, 운동

을 시작한 1~2주째에는 1주일에 3일, 격일로 운동하며 적응기간을 갖는다.

 

운동시간 최소 30분 이상은 계속한다. 이상적인 운동시간은 1시간 정도. 체력 수준이낮아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숨이 차는 사람은 10분씩 2~3번에 나누어 운동하다가 15분씩 2번,2

0분씩 2~3번으로 계속 운동시간을 늘려간다.

 

운동 강도 최대 운동능력의 50~60% 수준, 즉 약간 힘들다 싶을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알아두세요. 1개월에 1kg의 체지방이 감소되려면 하루에 평균 400kcal 정도가 소비되는 운

동을 해야 하는데, 걷기로는 60분(1분에 140보), 조깅으로는 30분(1분에 180보)에 해당된

다.

 

2.마른 체형

 

뼈대가 가늘고 마른사람들은 체력, 특히 근력이 부족해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에대

한 저항력도 떨어지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가 많다.

 

체력이 아주 많이 약한 사람은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올 확률이 비만형 체형보다 더 높다.

 

지방이 아닌 근육을 키움으로써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근력강화 운동에 중

점을 두고 걷기, 달리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적절히 배합한다.

 

이런 운동이 좋아요.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앉았다 일어서기, 아령 들기, 바벨, 덤벨 등

의 웨이트트레이닝. 운동 빈도는 1주일에 3~4일 정도.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는 패턴이 좋

다.

 

운동시간 근력운동(10~15분), 유산소운동(10분), 스트레칭(5분) 정도가 적당하다. 근력운

동은 장시간 하는 운동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힘을 내는 단시간 운동이다.

 

운동 강도는 조금 버겁다 싶을 정도의 강도. 예를 들어, 아령은 한 번에 10~15번 정도 들 수

있는 무게가 적당하다. 유난히 힘이 든다면 초기엔 강도를 조금 낮춰도 된다.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다른 체형에비해 근육이 더디게 만들어진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무리. 근력이 좋아지기는커녕 근육에 피로만 쌓이게 된다.

 

몸 전체적으로 힘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므로 특정 부위만 집중하지 말고 가슴, 팔, 배, 다리

의 근력운동을 골고루 하도록!

 

3.근육형

 

체지방이 적고 몸이 탄력 있고 단단한 근육형 체형에게는 특별히 좋거나 혹은 피해야 할 운

동이 따로 없다. 하지만 현재의 몸 상태가 내일의 체력과 건강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일상적인 운동을 통해 체형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단, 근육이 비대한 경우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강도 높게 하면 근육이 체

중을 압박해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유산소운동, 웨이트트레이닝, 스트레

칭을 적절히 섞어 즐기면서 운동하면 된다.

 

이런 운동이 좋아요 달리기, 파워워킹, 수영, 팔굽혀펴기, 덤벨, 아령, 스트레칭. 운동 빈도 1

주일에 3~5일 정도. 몰아서 운동하지 않도록 한다.

 

운동시간 20~40분. 유산소운동 70%, 웨이트트레이닝 25%, 스트레칭 5%로 시간 배정. 운

동강도는 약간 힘이 들 정도의 강도.

 

체형이 근육형인 남성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엔 하체보다 상체에 근육이 붙기 쉬우므로 균형

있는 몸매를 위해 하체운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4.복합형

 

비만형, 근육형, 마른 체형 어디에도 딱 맞아 떨어지지 않고 서로 겹쳐 있는 체형. 겹쳐 있는

타입을 잘 고려해서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대개 상체는 비만인데 하체는 허약하다거나, 하체비만인데 상체가 부실한 경우 등이 해당된

다. 유산소운동을 위주로 하고 허약한 부위의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이런 운동이 좋아요 하체비만/ 계단 오르내리기(자전거타기)+앉았다 일어서기, 상체비만/

달리기(걷기, 에어로빅)+윗몸 일으키기

 

운동시간: 유산소운동(30~40분), 근력운동(5~10분), 스트레칭(5분), 운동 빈도 1주일에 3

~5일 정도 운동 강도 약간 힘이 들 정도의 강도

 

배, 허벅지, 팔뚝 등에 살이 집중된 부분 비만이라고해서 부분운동이나 체조만 하는것은 효

과가 별로 없다. 근육을 만든다고 체지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

 

부분 비만도 전신 비만과 마찬가지로 유산소운동을 우선적으로 하고 부분운동을 해야 시너

지효과를 볼 수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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