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생노]사표 냈으니 회사 안나가? 그러다 퇴직금 토막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0.11.18 06:00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3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표 제출 유혹에 빠지곤 하지요. 그러다 큰맘 먹고 사표를 던졌다고 칩시다. 그리곤 회사에 안 나가죠.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자칫하면 토막 난 퇴직금을 받고 후회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퇴직금에도 신의성실의 원칙이 적용된다고 볼 수 있지요. 사표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성실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이는 게 스스로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요. 향후 다른 직장을 구할 때 평판에도 영향을 주니까 말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은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말인 듯합니다.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wolsu@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출처: 중앙일보] [돈생노]사표 냈으니 회사 안나가? 그러다 퇴직금 토막난다
'코칭스킬 > 기타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왜 노숙자가 되었나요? 하고 물어 봤더니 ,,, (0) | 2020.11.18 |
|---|---|
| ※우리나라 연령별 인구수※ (0) | 2020.11.18 |
| 2020년, 당신도 알아야할 생활정보 10가지 (0) | 2020.08.25 |
| [대전의 맛있는 정거장]청국장-붕어찜-메밀국수 등 변함없는 그 맛 (0) | 2020.07.29 |
| 아내를 빨리 죽이는 방법 (0)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