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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수타법 -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대한유성 2020. 8. 25. 11:56

전신 수타법 -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우리 인체의 무려 90%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바로 모세혈관이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모세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혈관을 비롯한 전신에 문제가 생긴다.


모세혈관을 여는 방법은 매일 손바닥으로 쳐주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신유은사를 행하는 이들이 기도하면서 아픈 환부를
어떻게 알았는지 정확히 찾아 손바닥으로 쳐주는 것을 보았다.

신기한 것은 몇 차례 맞고 나면 중한 질병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오십견으로 오래 고생하던 아내의 어께를 손바닥으로
붉게 쳐주었더니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나았다.

전신을 치면 기혈순환은 물론 혈관에 침착된 어혈이나
산성물질이 표피로 나와 피부 비장 신장 호흡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거나 재활용되므로 질병이 개선되고 체질이 알칼리로 바뀐다.

 

이 때 노곤할 수 있으므로 병약자는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
심하게 치면 혈관 세포 뼈 등이 파괴되므로 기분 좋을 만큼
약간 따가울 정도로 가볍게 실시해야 한다.

 

이 건강법은 마고양생법이라 해서
우리 조상들도 시행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전신을 수타할 때 손바닥의 모습은
약간 표주박처럼 오므린 상태로 치면 된다.
등 부분은 스스로 칠 수 없으므로 서로 봉사하거나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등치기를 한다.

이 역시 심하지 않게 해야 한다.

 


[전신수타법의 실재]

① 먼저 두피부터 양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친다.

② 어깨를 손바닥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면서 혹은 내려가면서 손바닥으로 친다.

③ 두 손으로 가슴을 조금 오래 쳐준다

④ 가슴에서 내려와 배, 옆구리까지 골고루 친다.

⑤ 허리를 숙여 등 뒤 신장과 허리부위를 친다.

⑥ 다리 뒤축에서 엉덩이 쪽으로 올라가며 친다

⑦ 허벅지에서 앞다리 양옆 바지선 발목까지 친다.

⑧ 겨드랑 팔목안쪽 가레 안무릎 목아래 등 임파선은 특별히 잘 친다.

⑨ 환부도 칠 수 있다면 가볍게 혹은 붉으스레 친다.

⑩ 뒷목을 비롯 목은 손바닥을 펴서 뜨겁게 문지른다.

⑪ 마지막으로 두드렸던 전신을 손바닥으로 사랑으로 쓸어준다.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천연치유연구소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