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우리는 간혹 상대방의
사소한 실수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한 채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용서하고 싶지만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가슴 한구석에 자리한 미움의 불씨가
영영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라는 꽃밭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갑니다.
그 삶에 사랑과 용서는
따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을지라도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해줄 때 비로소
그 사랑은 더욱 커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해야 할 때에는
과감히 용서합시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봄의 햇살이
꽁꽁 언 얼음을 녹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은 모든 미워하는
감정을 녹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모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사람들』
글쓴이 : 여자친구 원글보기
메모 :
'종교.신앙2 > 인생관·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길 수 없는 적(敵)?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출석부) (0) | 2019.02.10 |
---|---|
[스크랩] 다시 시작하는 시간 속에 (0) | 2019.02.10 |
[스크랩]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0) | 2019.02.10 |
[스크랩]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 (0) | 2019.02.10 |
[스크랩]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0) |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