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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 총독부가 찍은 궁궐사진 500여장 첫공개

대한유성 2019. 1. 28. 19:53

조선총독부가 찍은 궁궐사진 500여장 첫 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총독부가 촬영한 우리 궁궐 사진

500여 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1909~1945년 사이에 촬영한 3만8000장의 사진 중 궁궐 관련 사진을 선별한 것이다.

일제가 경복궁과 덕수궁 등을 훼손하기 전 모습이 담겨 있어,

궁궐 복원과 연구에 귀한 자료다.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경복궁 건청궁 터에 총독부 종합박물관을 짓기 위한 일본식

제사를 지내는 모습(1935년),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迎秋門)이 전차(電車)의 진동으로

1926년 4월 27일 오전 10시쯤 무너진 모습 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선보인다


출처 : 늘푸른 청춘
글쓴이 : 향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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