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킬/기타 낙서장

[스크랩] Voices / Joan Fauikner

대한유성 2019. 1. 6. 07:13


  Music Saloon  of  Lonely man  
  Voices  -  Joan Fauikner  
    Voices idealized and love of those who have died and those who have gone forth before us voices of our dead Sometimes they speak to us in dreams sometimes in deep thought the mind hear them with the sounds of our love they return sounds of our lives first poetry like music coming from a distance deep in the night Voices idealized and love of those who have died and those who have gone forth before us voices of our dead
번역 한글 노랫말
    이상화하는 목소리와 죽은 자들의 사랑 우리 앞 앞 간 자들 우리의 죽음의 목소리 그들은 가끔 꿈에서 우리에게 이야기 때로는 깊은 생각에 마음들을 우리의 사랑 소리와 함께 그들은 반환 음악처럼 우리의 삶의 첫 번째 시의 소리 거리에서 오는 깊은 밤에 이상화하는 목소리와 죽은 자들의 사랑 우리 앞 앞 간 자들 우리의 죽음의 목소리.
듣고 계신 음악은 그리스의 작곡가 Alexandros Karozas가
K, P, Kavafis(1863 ~ 1933)의 詩를 노랫말로 작곡한 것으로
1993년 독일 Oper Frankfurt, Alexandros Karozas 공연에서
독일 여가수 Joan Fauikner가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죽은 자들의 목소리! 영혼을 울리는 멜로디! 처음 들었을 때 감동!
이 슬픈 노래, 남자 가수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여자가수(Joan Fauikner)
그래서, Joan Fauikner의 다른 노래 한 곡 아래에 같이 실었습니다.
Together  -  Joan Fauikner
죽어도 좋아 ~ 孤郞 박상현 詩
    아주 깜깜한 보이지 않는 곳 잡히지도 느낄 수도 흔적도 없는, 아~ 아~ 이 막막함 수천 번 그려 보지만 머릿속은 까맣고 살갗은 감각도 없는 무기력, 검붉은 핏줄기 가슴속에서 한없이 굳어 가지만, 태 고적(胎 古跡) 그곳, 생명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곳 정녕 거부할 수도 아니 갈 수도 없는, 지금까지 흘러온 모든 것, 다 그냥 가슴속 깊이 새겨 두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닿고, 육체를 모두 불태우고 뼛가루를 뿌려 영혼으로, 영혼으로 그렇게 하리, 그렇게 하리.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