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리라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수있고 그것으로 자기발전을 이룰수가 있다"라는 독서의 중요성을 담은 명언을 남겼다. 프랑스의 철학자 이자 수학자 이며 물리학자인 데카르트 역시 "좋은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세기에 걸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 하는 것 과 같다 "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한 줄로 명쾌하게 설명했다. 철학자들의 한 줄의 명언에서 그들의 깊은 사유의 세계를 배울수 있다면 정치,방송,기업,종교,문화,예술,철학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유명인들의 명언 에서는 그들의 생생한 인생을 경험 할수가 있다. 우리는 그 한 줄로 그들의 더많은 이야기가 궁금해 질 것이고 어느순간 우리손에 그 궁금증을 해소 할만한 한 권의 책이 들려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 당신이 내일 아침에 오늘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깨어나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책을 펴고 단 세장 이라도 읽어라 !
2004년올해의 세계 지도자상.타임지가 뽑은 200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의 한사람 오프라 윈프리 올해에는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 까지 거론 되고 있는 사람.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조사에서 매년 힐러리 클린턴,미셀 오바마와 나란히 꼽히는 인물이다. 몇달전 조선일보 기사 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여자로서 흑인 사업가 최초 세계 500대 부자에 올라. 자산 4조원,블룸버그 지수 494위,토크쇼 수익,사업체 주가 상승. 최근 애플과 콘텐츠 계약 맺기도.등등 그녀의 화려한 인생을 다 말하기는 지면이 부족하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성공의 비결로 독서 를 꼽는다. 그런데 그녀의 독서 환경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다. 미시시피주 시골에서 미혼모 가정부의 딸로 태어난 그는 가난과 성추행에 시달렸다. 주변의 수많은 멸시와 천대 그리고 성적학대와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고난과 고통 속에서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14세에 아이를 출산해 미혼모가 되었으며 2주후에는 그 아이가 죽는것을 두눈으로 지켜봐야 했다. 그는 소통능력을 살려 17세 때 라디오 뉴스 진행자로 방송에 입문했다. 그러나 그녀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책을 읽은후 에는 반드시 독후감을 작성했다. 불행한 하루를 벗어나기 위해 독서에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책은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책은 세상에서 저와 똑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해주었고 선망하는 사람들을 올려다만 볼수있는게 아니라 나도 그 자리에 오를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지요. 저에겐 그것이 (독서) 바로 열린문 이었습니다.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는 불우한 인생을 역전시킨 롤 모델 이자 미국인 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방송인이 되었고. 세계 최초로 흑인사업가 500대 부자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고(아메리칸 드림) 의 상징이다. 그녀는 누구보다 책의 위력을 잘 알고있다. 그래서 "남은생애 동안 미국의 국민들이 자기처럼 책 을 통해 모두 눈부신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책 을 읽게 만들고싶다". 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 과 그가 쓴 글 이다. (러시아의 소설가.표도르 도스트옙스키.1821~1881)..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다. (에이브러험 링컨.미국의 제16대 대통령.1809~1865.재임 1861~1865).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과 초밥 입니다. (스티브 잡스.애플사의 창업자.1955~2011).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CEO 였던 스티브잡스 는 1985년도 플레이보이 지와 한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책과 초밥 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스티브 잡스의 이 말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얼마나 독서를 좋아했던 인물 이었는지 알수있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안중근.독립운동가.1879~1910).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민족 독립투사 안중근의사 그는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15분 중국 뤼순 감옥 사형장 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사형 집행이 거행되기 바로 5분전 사형 집행인은 안중근 의사에게 말한다.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 ?" 그러자 안중근 의사의 입에서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말한뒤 5분간 책을 마저 읽은후 사형이 집행 되었다. 이 일화는 안중근 의사가 얼마나 책 읽기를 좋아했는지 그리고 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준다.
가장 싼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 이다. (미셀 몽테뉴.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모랄리스트.1533~1592).
훌륭한 건축물을 아침 햇살에 비춰보고 정오에 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다시 읽어야 한다. (로버트슨 데이비스.캐나다의 작가.교수.평론가). 책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역시 지금의 나 를 만든것은 역시 독서 입니다. 독서에 대한 열망은 지금도 진행형(ing) 입니다. 저도 역시 너무도 미약하고 부족함이 많은 사람 이지만 제가 경험하고,공부하고,시련과 역경의 터널을 통과하고 마음공부 하고, 기도하고,수행하면서깨달음 얻은바를 이렇게 글로서 나마 쓰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믿음장 이라고 하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믿음은 내가 바라는 것 들에 대한 실상이요.보이지 않는 것 들에 대한 증거 이니라 "고 했습니다. 이제 가을도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책 읽기 좋은 계절 입니다. 미약하나마 인생의 방향과 갈바를 알지 못해 이리저리 방황하는 이들에게 삶의 무게에 지친 영혼들 에게 독서를 통하여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이 되는 한 바가지의 샘물 처럼 쉼 과 영혼의 안식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옮긴글-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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