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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과도 바꿀수 없는 건강을 지켜주는 전원주택 생활

대한유성 2018. 12. 27. 07:16

돈과도 바꿀수 없는 건강을 지켜주는 전원주택 생활

전원주택사진

 

앞마당에서 기르는 상추와 깻잎을 뽑아다가 한 달에 한번 바비큐를 즐기는 그 기분, 도심에 살면 즐길 수 없는 일이죠. 쾌적한 공기 속에 살다보니 건강은 물론, 마음의 병도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답답한 아파트에 살았나 모르겠습니다”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약 10여년 전만해도 전원주택은 일반 서민들이 꿈꾸지 못할 비싼 집이란 인식이 많았다. 실제 전원주택 초창기 시절에는 도심에 집 한 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가때 쉴 수 있는 ‘별장’의 개념으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웰빙 열풍이 불면서 여가를 즐길 개념의 공간이 아닌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전원주택을 선택하고 있다. 게다가 과거와 달리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전원주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 중의 하나다.

최근 전원주택, 지방땅및 부동산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문싸이트-산골 전원주택 이야기:다음까페 http://cafe.daum.net/h.s.love)가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액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거나 절약해서 전원주택을 짓는 다양한 방법 이 제공되어 한번 방문 해 볼만 하다.


이렇게 전원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하는 전원주택들도 늘고 있으며 직접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원주택 시공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 가격 또한 과거에 비해 훨씬 저렴해졌다는 게 업계의 말이다.


황정명씨(가명, 39세)는 3년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경기도 파주시에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서울 토박이로 30여년을 살면서 한번도 서울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결혼 후, 아이가 아토피를 심하게 앓으면서 전원생활에 대해 고려해보기 시작했단다.


그는 “서울에서도 항상 아파트에만 살아왔기 때문에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의 생활이 두렵기만 했다”며 “특히 그 당시 새 아파트에 막 입주를 했을 때여서 도저히 서울 집을 팔고 파주로 가기가 아까웠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 그 아파트가 분양가보다 3억원 이상 올라 돈을 생각하면 솔직히 배가 아프긴 하다”며 “그래도 돈보다 자식 건강이 먼저 아니겠냐며 지금 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뛰어노는 것을 보면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자가 보기엔 황씨도 재테크에 완전 실패한 것은 아닌 듯 보였다. 바로 그가 땅을 매입해 지은 전원주택 인근에 도로가 나고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면서 땅값이 매입가보다 2배 이상 올랐기 때문.


아파트 시세차익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전원생활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생긴 수입치고는 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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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씨는 전원주택을 팔고 서울로 들어갈 계획이 없어 전원주택지 가격이 오른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땅을 매입하고 부인과 직접 설계한 ‘우리만의 집’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단다.


이 집으로 이사 온 이후, 걱정했던 아들의 아토피가 깨끗이 나았고 부인과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 더욱 돈독한 가족관계가 가지게 됐다고 자랑했다.


그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저 또한 몰랐거든요. 공짜로 유기농 채소들을 먹을 수 있죠. 공짜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죠. 매일 매일이 휴가 온 것 같은 느낌. 다시 서울로 들어가서 살라고 하면 이제 답답해서 못 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출처 : 아코디언 사랑 모임
글쓴이 : 산골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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