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자료 클릭☆─━
늙으면 주책스럽게 되기 쉽다.
오래 산 연륜으로는 공경 받고 싶어하고
능력이 안되어도 여인들에게 사랑 받고 싶다.
특히, 마누라한테 아무리 잘 못해 주었어도
계속 공경 받고 있다는 증명을 하고 싶어한다.
내 스스로 되돌아 보고 자존을 경계 하기 보다는
남과 견주어 자랑 하고 싶게 된다.
자랑의 종류도 많은데, 돈 자랑이 첫째요.
자식 잘 둔 것 자랑이 둘째, 손주 잘둔 것까지 하다가
돈이 꿀리면, 연금 많이 탈것이라고 자랑한다.
문화 예술적으로 게다가, 철학적 깊이가 있는 삶을
누리며 잘 살고 있다는 허풍은 귀엽지도 않다.
먹는 것에 관한 한 어린, 아기처럼 챙겨주길 바라고
팔뚝 굵기를 자랑 할 수 없게 된걸 아쉬워하면서도
운동하고 청소하는 일은 게을리 하려 한다.
남을 야단 칠 때는 어른행세 하고 싶어하면서도
어느 누구에게도 꾸중 듣기는 싫어한다.
곧, 죽으면 천당 갈 것처럼 잘 살아 왔다고 믿으며 스스로
착각하고 산다는 데는 하나님도 대책이 없으시겠다.
다 떠들고도, 할 것 없으면 좋은 묘 자리
잡아 놓았다고 으스댄다.
나는 어느 부류?
~옮겨온 글~
출처 : 아코디언 사랑 모임
글쓴이 : 영이만 원글보기
메모 :
'종교.신앙2 > 인생관·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 (0) | 2018.12.28 |
---|---|
[스크랩] ♥ 행복한 가정 ♥ (0) | 2018.12.28 |
[스크랩] 老後生活에서 가장 무서운 敵은 무엇일까 (0) | 2018.12.27 |
[스크랩] 사람이 사는 행복(幸福)의 세가지 조건(條件)은 (0) | 2018.12.27 |
[스크랩] 인생의 진실 (0) | 201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