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且非我 何憂子財(아차비아 하우자재) 내가 또한 내가 아니거늘, 어찌하여 자식과 재산을 걱정하는가
두 스님이 고개를 넘자 그들 앞에 참외밭이 나타났다.
그 순간, 스승 스님이 "도둑이야!" 라고 외첬다.
스승 스님이 말했다. 조금 전에는 배가 고파서 한 걸음도 걷지 못하겠다고 하더니, 잘도 달리는구나. 조금 전의 네가 너이더냐?
더러는 선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선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我且非我 何憂子財(아차비아 하우자재)의 의미는 모든 걱정을 털어내고, 진실한 자아를 찾아 보면 어떨까. -한암의 누리사랑방- 茶나 한 잔 드시게 |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在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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