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출신의 마이클 마티예비치가 이끄는 미국 헤비메탈 락그룹 스틸하트,
1981년 그룹명 Red Alert로 활동하다 1990년 그룹명을 Steelheart로 변경,
1집 앨범 "Steelheart"로 공식 데뷔, 1집 수록곡인 I'll Never Let You Go가
빌보드 싱글 차트 23위를 기록하고 후속곡 She's gone이 싱글 59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음, 그러나,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의 관심이 저조했던 She's gone이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10월 발매되자 마자 각종 차트
1위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나이트 클럽 부르스 타임 단골곡으로
어김없이 흘러나왔던 곡이기도 하다
1992년 2집 발표 후 아시아. 유럽투어
<무주스키장에서 MTV 촬영후 각종 라디오.
TV출현. 팬사인회 가짐> 미국 덴버 공연 중
500kg이 넘는 조명 장비가 덮치는 사고로
보컬 마이클은 목숨만 겨우 건진다.
2년여동안 식물인간이 되어 팀이 해체될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였으나
굳은 재활 의지로 잘 극복하여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당시 미국에서는 도전과
불굴의 그룹이라 칭함, 4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 마이클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헤비메탈의 장점을 살린 She's Gone은 잘 알려진 블랙 사바스의 She"s Gone에
버금가는 훌륭한 곡으로 사랑을 받음, 그 뒤, 새로 밴드를 구성하고 3집 앨범
"Wait"를 발매하며 아시아 투어를 했지만 큰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당시 두번째 내한한 마이클과 처음 내한한 새 멤버들은 열린 음악회에 출연,
외국보다 국내에서 더 큰 사랑을 받았던 She's Gone과 Wait를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