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일장춘몽인 것을
우연히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어느 날 가는지도 모르면서
악을 쓰며
사는가
욕망에 눈 살짝 감으면
크고 많은 욕심 아니 보이며
마음을 비우면
잘 잘못 미움도 아니
보이고
목화 속 하얀 목화솜처럼
하늘 아래 구름 되어
사계절 두둥실
무거우면 내려놓고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한세상 구경하다가 갑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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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광주정보교육
글쓴이 : 안광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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