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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을 극대화하는 복식호흡법

대한유성 2018. 11. 21. 15:27

 

 

 

건강을 극대화하는 복식호흡법

 

 
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숨쉬기’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복식호흡법’ 시간과 돈 들이지 않는 알짜배기 건강보험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본다.

 

                           복식호흡

 

 

[1분 건강법]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져요~ 복식호흡


기획·이한경 기자 / 글·조연정’자유기고가‘

현대인의 배는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변비, 소화불량, 대장염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배는 물론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복식호흡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피카소,오드리 헵번 등의 통증을 치료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물리치료사 피에르 팔라르디 박사.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배는 ‘제 2의 두뇌’인 중요한 기관으로 배 건강이 몸 건강에 직결된다고 한다. 배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해야 하는데 복식호흡을 꾸준히 하면 장기에 마사지 효과를 주어 소화·배설 기능이 좋아지고 엔도르핀이 많이 생산되어 스트레스 등의 압박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많은 면역세포들을 만들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복식호흡을 처음 할 때는 누워서 하는 것이 좋으나 완벽하게 익힌 후에는 어떤 자세로 하든 상관없다고 한다. 시간마다 5회씩 하고 하루 40~50회 정도 해야 효과가 있다고.

 

누워서 할 때

①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눕는다. 무릎을 세운 자세에서 배와 가슴 위에 책을 한 권씩 얹어놓는다.

② 각각의 책 위에 가만히 손을 얹은 다음, 7~10초 동안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동시에 들이마신 공기가 배 쪽을 향하도록 노력한다.

③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사이, 폐와 배 안에 공기를 가득히 간직한 채 1~2초 동안 숨을 멈추었다 내쉰다.

④ 코나 입을 통해 숨을 내쉬고, 먼저 뱃속을(배 위에 놓인 책이 살짝 낮아진다), 다음에는 폐 속을(마찬가지로 가슴 위의 책이 낮아진다) 완전히 비우도록 노력한다. 숨을 모두 내쉬는 순간, 배꼽이 척추에 가까워질 정도로 배가 최대한 움푹 파이도록 한다. 숨을 내쉬는 시간도 7~10초 정도다. 그러면 배와 가슴 위의 책들이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다.

 

 

 

 

 

앉아서 할 때

 

① 의자에 앉아 배 앞에 두 손을 대고, 7~10초 동안 천천히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공기를 배 쪽으로 보내 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사이, 1~2초 동안 호흡을 멈춘 상태를 유지한다.

 

② 배가 최대한 쏙 들어가도록 손으로 배를 누르며 7~10초 동안 숨을 내쉰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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