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재테크를 하는 이유
내가 땅재테크를 하는 이유
필자의 필명이 '대박땅꾼'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싶이 필자는 땅재테크를 주로 하는 사람이다. 첫 투자부터가 땅재테크였고, 지금은 다른 부동산을 함께 투자하긴 하지만 땅만큼 짜릿한 경험을 하기란 좀처럼 힘이 든다. 땅에 대해서 왜그렇게 푹 빠져 사냐고 이따금씩 사람들은 묻곤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땅재테크는 다른 부동산이나 금융상품과는 다르다. 그 근본을 들여다 보면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듯 같은 땅은 없다. 용도와 지목 지역이 같을 수는 있지만 똑같을 수는 없지않은가? 각자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또 토지는 한정상품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알지못했던 악재(필자의 경우 싸게 땅재테크를 했지만, 알고보니 토지에 기름찌꺼지가 매립되어 있었다던지)가 존재하거나, 악질적인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주변 땅값보다 비싸가 사거나, 호기롭게 땅재테크를 했지만 발이 늦어서 거품이 최고조일때 토지를 산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말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공간에 한정된 땅은 수익성이 보장된다. 지금도 시, 군, 구 이어 작은 동 기준으로도 개발사업이 있다. 단, 모든 개발사업이 좋은 호재가 되지는 않는다. 좋은 땅은 따로 존재하며, 그곳에 땅재테크를 한다는 기준에서 안정적 수익이 나는 것이다.
무엇보다 땅재테크는 침체기에 더 빛을 발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은 5년 길면 10년 단위로 호황기와 침체기가 번갈아 가며 다가온다고 한다. 필자도 그것에 동의하는 바이다. 그렇다고 침체기에 부동산투자가 전혀 되지 않느냐? 아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부동산시장은 대부분 주택시장을 의미한다. 토지시장은 침체기라 하더라도 투자할 곳이 분명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땅재테크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투자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렇다. 토지는 장기적 재테크 상품이다. 하지만 10년 20년을 보고 투자한다는 것은 개개인의 성향차이일 뿐이다. 땅재테크역시 3년정도의 단기투자도 가능하다. 문제는 타이밍일 뿐이다.
제대로된 땅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좋은전문가를 만나 그와 함께 토지를 돌아다녀보는 것이 좋다. 그의 이야기, 그의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직접 보고, 내 발로 밟으며 주변을 둘러보았을때 얻는것이 더 많다.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투자는 결국 타이밍이기에 그렇게 답사를 다니다 보면 '이때다' 싶은 토지들이 눈에 속속 들어오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만나게된 땅은 어깨선쯤 닿아있다고 느껴지는(예를 들면 개발사업 완공 직전 쯤)때에 매도를 하라. 그렇게되면 10~20년이 아닌 5년 안에도 시세차익을 보며 땅재테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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