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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동산 사는 순서

대한유성 2018. 3. 6. 14:53

 

 

부동산 사는 순서

2018-01-16 | 작성자 윤정웅               

부동산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머릿속으로 알고만 있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당신은 투자할 능력이 있음에도 오늘, 내일 미루면서 세월만 보내고 있지 않으신가?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고 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내일이 다시 온다는 보장은 없다. 부자가 되고 싶고, 노후를 즐겁게 보내고 싶거든 부동산투자를 미루지 마시라. 부동산값은 단기적으로 내릴 때도 있지만 장기적면에서 보면 언제나 올라 있더라.

 

지금 집을 사야 할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이고, 땅을 사야 할 지역은 수도권 개발예정지다. 사야 할 지역을 정확히 모르겠거든 필자가 운영하는 “21세기부동산힐링캠프부동산힐링캠프중개사무소에 문의하시라. 모든 투자 상담은 무료다.

 

요즘에는 어떤 부동산을 사야할까? 장래 돈이 많이 남을 부동산을 사야 한다. 장래 돈이 많이 남으려면 살 때 작은 돈으로 사야 한다. 작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얼마나 있다고? 또 작은 돈이라면 얼마쯤 되는 돈일까.

 

서울에 작은 집 한 채가 5-6억이면 2-3억이 작은 돈이라 볼 수 있다. 서민들 입장에서는 큰돈이겠지만, 부동산시장에서 2-3억은 명함을 내밀기 어려운 돈이다. 아무 부동산이나 무조건 산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부동산을 사는 일에도 순서가 있다.

 

1) 먼저 집을 사는 사람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내 집 마련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는 말씀을 드렸다. 요즘 집 마련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입지다. 첫째 학군이 좋고, 둘째, 직장이 가까워야 한다. 서울에서 재건축을 들먹이는 곳은 대개 입지가 좋은 곳들이다.

 

집값이 항시 그대로 있거나, 미분양이 넘치는 곳은 잘해봐야 전철선 하나 있음이 보통이고, 광역버스 정도다. 지방도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는 지역은 학군이 좋고, 직장 이동거리가 짧다. 집을 마련하는 일에는 빚이 적을수록 좋다.

 

그러나 빚 없이 부동산 사려다가는 죽을 때까지 이웃집 처녀 좋아서 혼자만 애를 태우는 멍청한 총각신세가 될 수 있다. 일단 저질러 놓고 보노라면 빚은 작아지고, 돈은 불어나는 게 부동산이다. 빚은 감당할 만큼이 좋다.

 

2) 집을 샀으면 그 다음 재테크는 땅을 사는 일이다.

 

집도 없으면서 먼저 땅을 산다든지, 상가 등 수익성 건물을 사는 일은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다. 물론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동산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집 사놓고 그 다음엔 토지에 투자하는 게 순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것도 토지요, 가장 비싼 것도 토지다. 토지 잘 사서 부자 되는 사람은 많아도 잘못 사서 망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집은 한두 번 사봐서 알지만 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모르는 길이라고 가지 않으면 그 길은 죽을 때까지 모른다.

 

모르는 길을 찾아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 기쁨은 어떠하던가? 부동산투자도 같은 것이다. 부동산투자는 돈 주고 샀다가 세월이 흐른 후에 되파는 일이다. 하루 장사가 아닌 몇 년 장사가 보통이다. 경험 없다고 한탄하지 마시라. 처녀가 애 낳아보고 시집가던가?

 

부동산투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돈을 버는 일이다. 2016년과 2017년에 수도권 개발예정지에 땅을 산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지금처럼 주택시장이 꽉 막혀 있을 때가 토지에 투자하는 시기다. 지금 당신이 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투자다.

 

3) 말사면 종사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

 

집도 있고 땅도 있게 되면 욕심을 줄여야 한다. 가지고 있는 재산을 되팔아 빌딩이나 상가를 사려고 하다가는 한 입에 털어 넣을 수 있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지만,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부동산투자도 그같이 하시라. 집 사고 땅 사놨으면 그 다음은 빌딩이 아니라 현재의 노력이다. 노력을 해서 돈을 벌면 빌딩은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돼있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서는 대패가 필요하고,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작년 8월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막히게 되자 여윳돈이 토지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년 후, 3년 후 토지시장은 액수가 늘어나겠지. 부동산투자는 내가 하면 사랑이요, 남이 하면 로맨스가 아니다. 돈 묻어 놨다 익으면 고구마줄기처럼 꺼내 먹는 게 부동산이다. 당신에게도 고구마 캐는 날이 곧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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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과투자(부동산투자개발)
글쓴이 : 연강 정태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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