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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지투자 성공사례]안면도의 정보원을 통해 이룬 대박사례 분석

대한유성 2016. 10. 2. 19:13

 [토지투자 성공사례]안면도의 정보원을 통해 이룬 대박사례 분석

 

 

땅투자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격언이 '정보는 곧 돈'이라는 말이다. 그 만큼 정책이나 계획에 의해 투자의 가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사실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느냐가 땅투자의 핵심이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경우 빠르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박모씨는 이런 정보를 부동산중개업소와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얻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에 공개된 뒤에는 이미 늦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그는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를 적극 활용한다고 했다. 정책숭의 과정 중에 있는 사안에 대해 현지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지 주민이나 부동산중개업소가 그에게는 가장 빠른 정보원인 셈이다.

 

박씨는 이런 방법으로 충청남도 안면도와 아산지역에서 재미를 보았다. 안면도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호재였고 아산시는 기업도시가 호재였다. 그는 과거 안면도 땅을 1998년에 매입해 그로부터 4년 뒤에 되팔아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2002년에 개최되어지만 이 사실이 일반인들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1999년 무렵이었다. 그리고 박씨가 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것은 1998년이었다. 현지 정보원의 활약이 적중한 사례였다.

 

안면도는 그 당시에도 미래가치가 큰 곳으로 점쳐지던 곳이었다. 그러나 가시적인 계획이 없어 잠재가치가 큰 투자처로만 여겨져 왔다. 우연히 안면도에 놀러갔던 박씨는 현지에서 꽃박람회 개최소식을 듣고 바로 부동산중개업소로 달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02년에 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중개업소 사장에게 10만원을 쥐어주며 좋은 땅을 소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순수한 용돈이었다. 그 뒤에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부동산중개업소로부터 연락이 왔다. 괜찮은 매물이 나타난 것이다.

 

박씨는 곧바로 안면도에 내려가서 중개업소 사장이 소개하는 몇 곳을 둘러본 뒤 해수욕장에 인접한 생산관리지역 900평을 평당 8만원씩 주고 모두 7천2백만 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안면도꽃박람회가 개최되기 직전 평당 60만 원에 팔아 8배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남겼다.

 

7천 2백만 원에 매입한 땅이 몇 년 만에 5억 5천만 원짜리 땅이 되어 그는 4억 6천8백만 원이란 거금을 손에 쥐었다. 그때는 서해안 고속국도가 개통된 데다 꽃박람회 분위기와 펜션 열풍까지 겹쳐 땅값이 급상승한 시점이었다.

 

박씨는 중개업소 사장에게 법정수수료 외에 별도로 섭섭하지 않게 사례를 했다. 이를 계기로 중개업소 사장과 박씨의 관계는 매우 돈독해 졌다. 그 뒤에 중개업소 사장은 가끔 좋은 땅이 나오면 즉시 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박씨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유능하고 충성스런 정보원을 현지에 두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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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정보 세상
글쓴이 : 해피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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