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고문을 지낸
이재연 회장의 개인 수목원이었던 베어트리 파크
베어트리 파크(Beartree Park)
충남연기군 전동면에다가 만든 이 사설공원은 입장료가 우선 너무
비쌉니다. (1인당 10, 000원) 그리고 가는 방법은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공원에 대해 알고자
하시면 아래의 URL을 클릭해서 검색하면 될 것입니다.
베어트리 파크(Beartree Park)
10-05-09 생금봉
LG그룹 고문을 지낸 이재연 회장의 개인 수목원이었던 ‘송파랜드’가
‘베어트리파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해 화제다.
베어트리파크는 이 회장이 45년 전 젊은 시절부터 틈틈이 가꿔온 수목원이다.
시골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아름드리가 되었고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반달곰과 사슴 한 쌍은 대를 이어 수백 마리의 무리를 이루었다.
이 회장은 직접 일본이나 유럽으로 찾아다니며 어깨 너머 배운 기술로
국내에서 처음 양란의 조직 배양에 성공했고, 꽃창포와 수련 재배, 소나무 분재 등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가 반열에 올랐다.
수십 년 동안 애지중지 가꿔오고도, 일반에 개방하기로 결심한 후 7년을 더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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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il은 아래 "표시하기를..>
David London - Memories of You
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 꽃
이 꽃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답니다.
행운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식물 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최소 60년부터 길게는 12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 하니 보기 어려운 꽃입니다.
대나무 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목본.
꽃말/지조, 인내, 절개
전 세계에 1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여종이 자생 또는 재배 된답니다.
대나무는 열대로 부터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랍니다.
수명은 최고 150년으로 꽃 필 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핀 뒤 거의 말라 죽습니다.
대나무 꽃
60년을 기다려 꽃을 피우고
위해 60년을 준비하는 대나무 꽃
붐비는 토지사랑 울님들 행운의 대나무 꽃 보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소서..!!!
한줄기 곧은 우아함은 세상 어떤 것도 비유될수없는 맑고 청순한 그러면서도 누구도 침범할수없는 세상의
제일 높은 곳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무거운 침묵의 소리인 것을...
화려하지도 않고 경박하지도 않은 그 껍질 속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세상을 느끼는 중이라네..
계절의 시작은 봄이 아니라 겨울 이라는것을 그래서 그는 제일 먼저 높은 곳에서 시작을 알린다네.
대나무 꽃을 보셨나요?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다 합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 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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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열젤리와 화분 그리고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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