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 라떼처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지금 이곳 은행나무들은 노란 물감을 뒤집어 썼습니다...
작년 가을에 이곳 사진을 보고서 홀딱 반해서 올해는 꼭 가보겠노라 생각하고는...
올해 드디어 가봤습니다... 지난 주말 상황입니다...
이번주까지는 상황이 아주 좋을듯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저수지에 잡풀들이 많아 반영을 담는데 방해요소가 되고 있다는점이
아쉽습니다... 입구 쪽에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과 쓰레기통들이 방해가 되더군요...
올해 처음으로 25년만에 개방했다는 홍천의 은행나무숲....
지난주에 그곳의 사진를 보니.. 정말 기절할 정도로 아름답던데... 올해는 맘 접었습니다..
그곳을 가려다가 대신해서... 이곳 문광저수지로 대신했습니다...
길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오전, 오후 빛이 나름대로 좋은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가보시길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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