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특하고 신비로운 물맛, 방아다리 약수

 

 

<방아다리 약수>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적천리 오대산국립공원 내 높이 1,120m 산중턱에 있는 약수로, 주변이 디딜방아의 형상을 하고 있어 방아다리 약수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약수물은 탄산ㆍ철ㆍ이온 등 32종의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탄산과 철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방아다리 약수물 맛은 사이다에 구리 동전을 넣었다가 먹는 맛이랄까?... 비릿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정말 독특하다..

 

 

 

 

 

 

옛날에 병으로 고생하던 한 노인이 방아다리 약수터에 이르러 기거하던 중, 꿈속에서 “네가 누워있는 자리를 파 보아라” 하는 산신령을 계시를 받고 땅을 파헤치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올랐다고 한다.

그 노인이 그 물을 마시자, 점차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살아나며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 : photo & movie 행복나눔터

글쓴이 : kangdan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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