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킬/기타 낙서장

[스크랩] 블로그는 열린 개방의 자유적 상상과 창조의 장이다.

대한유성 2009. 12. 26. 07:13

 

 

블로그는 열린 개방의 자유적 상상과 창조의 장이다.

 

 

 

블로그에서 생각하고

블로그로 음악을 모으고 듣고

블로그의 블로그에 의한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니스트가 되어 9개월을 달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 거위의 꿈 전생애를 통해 새벽녘에 일어나서 눈부비며,

뭔가에 매달려 보기는 블로깅이 처음이다.

공부도 이렇게 안해 봤다

원래 17세 고교시절에 휴학을 1년 할 정도로 몸이 건강체질이 아니어서이다.

 

 

 

그때는 좋은 대학 가려면 4당5락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때이다.

그런데도  1년을 쉬고 나니 공부 보다는 나빠지면 어쩌나 하는 강박 관념으로

밤을 세워 공부할 수가 없었다.

이후도 마찬 가지다.

일을 하면서도 까맣게 하루를 새고 나면 온몸의 피로도가 상당히 강도가 높다는 것을

느끼면서 무리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후로 등산 수영 마라톤 조깅으로 체력을 유지 해서인지 블로그니스트가 된 때문인지

열정이 천장을 뚫고 나가서인지 견딜만 하다.

아니면 04시 꼭두새벽에 이렇게 앉아 있다는 것은 내사전에 없는 일이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이야기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제 까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했지만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학창시절 직장시절 이거저거 빼고 나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 사람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주위에 없다.

그저 이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인 감사하게 생각 하는거 아닌가.

그런 삶에 블로그가 들어왔다 정말 좋다.

 

 

 

흔히 하기 쉬운 말로 미쳐야 한다고 한다.

누군들 미쳐서 일하고 미쳐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나깨나 온 열정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세상이 그리 녹녹치 않다.

그게 현실이다.

 

앞에 놓여 있는 쓰디쓴 현실의 잔을 누군가는 쏟아 버리고

누군가는 손만 대었다가 놓아 버린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 쓴 맛의 잔을 마셔 버린다.

좌고우면할 시간과 여유와 기다림이 없기 때문이다.

 

거위의 꿈은 플랫폼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세웠다.

무엇이 플랫폼일까

심플하다

거위의 꿈의 컨텐츠 카테고리와 이웃블로거와 먼이웃 블로거와의 관계성이다.

컨텐츠는 창의적 발상에 의해서 마구 생산될 것이고

블로거들에 의해서 공유되고 확산되고 펌 될 것이다.

컨텐츠는 지식 정보 엔터테인먼트 에서 깊은 사색에 이르기 까지

마치 출판과 방송과 이벤트에 이르기 까지가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어날 것이다.

 

 

쓴 현실을 마시고 나면 무섭지 않아진다.

뭐가 그리 장애가 많고 발목 잡는일이 많은지 세상은 정말 복잡다단하다.

그러나 쓰디 쓴 현실의 잔을 마시고 나면

이미 독으로 독을 다스린다는 옛말 처럼 자유스러워 진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얼추 맞아 떨어지는 거다.

세상의 블로거들이 그래야 한다.

 

 

 

블로고스피어 블로거세계 Blogosphere에 발을 디딘것이 얼마나 큰 혁명이 될런지

자신도 모른다.

기왕에 시작을 했다면,

좋아해서 시작을 했다면 한번 미쳐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블로그 역사가 11년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1998년 정도 된다.

그 때는 인터넷상에 댓글 달기도 애매모호하고

홈페이지 하기는 돈들고 귀찮고 어렵고 시간없고 그러던 시절이다.

 

 

 

블로그는 그런 장애물을 치워 줬다.

우선  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올리고 댓글 하고 하는 모든 기능이 심플하다.

그림과 문서를 표현하는 인터넷 문서의 총합인 웹(web)과 기록이나 일지를 의미하는 로그(log)가

합쳐진 말로 초기에는 웹 로그(weblog)라는 말로 쓰다가

지금은 끄트머리 웹의 끄트머리 b를 따서 블로그가 됬지만 정말 단순하게 접근 할 수 있는

21세기 커뮤니케이션이자 비즈니스 도구이다.

 

-본 사항은 한국블로그산업 협회를 방문하고 세리 seri삼성웹에 올린

1인 미디어 Blog Guidebook블로그 개설에서 활용까지를 블로그 확산을 위해 쉽게 설명해서

올린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거위의 꿈

 

웹+로그는 최신 글이 맨 앞으로 나온다는 개념으로 블로거의  활동이나 가장 최근 생각을

있는그대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일 매일 쓰는 일기와 같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단지 사생활을 담은 일기와 달리 글이 공개되고 RSS를 통해 구독해 볼 수 있을 만큼

공개적이고 개방적이다.

 

 

 

RSS는 리얼리티 심플 신디케이션  Realit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로 쉽게 말해

 „손쉬운 글 배포하기‟이다.

 즉, 특정 블로그의 RSS 주소를 알고 있으면 RSS 구독기를 통해 블로그를 매번 방문하지 않아도

블로그에 올라온 최신 글을 볼 수 있다.reality simple syndication으로 내가 발행한 블로그를

타인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한다.

 

블로그는  9.11테러, 이라크 젂쟁 등을 거치면서 생생한 현장을 기록한 살람팍스의 '라에드는 어디에?'

라는 사이트가 히트 하면서 1인 미디어라는 자리메김을 하게 되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직접 해보지도 않고 블로그의 잇점을 폄하하는데,

그렇지 않다.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상의 인간관계와 정보 소통은

지식이 부가가치가된다

 앨빈 토플러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부의 미래가치를 품고 있으며 가치 사슬의 기본이 된다.

그래서 이제까지의 홈페이지에서 겪었던 운용상의 귀찮음과 싸이에서 가졌던

폐쇄성의 한계로 블로그의 매력은 커진다.

 

 

 

분명한 것은 2.0웹에서 말하는 참여과 개방 공유의 정신이 녹아 들어 있다고 본다.

트랙백 Trackback은 엮인글, 관련글 이다.

트랙백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사안에 대한 의견글을 적고 이를 상대 블로그 글에

수동으로 엮는 기능을 한다.

수동이라함은 상대방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서 넣는 행위를 말한다.

즉 트랙백 적용 주소를 복사하여 자신의 글에서 붙여 넣거나

엮인 글쓰기 등의 기능을 통해 트랙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트랙백을 통해 단일한 블로그 글이 서로 연관된 글로 엮이면서 독자들은 관련된 내용을

각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와 다른 서비스를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에는 각 포털이나 뉴스 사이트 기사에도 트랙백 기능이 있어 기사에 관련된 글을 엮을 수도 있다.

거위의 꿈으 솔직히 최근에서야 트랙백을 맞아 보기도 하고

그효과가 크구나 하고 알게 되었음을 백한다.

실제로 겪어 보아야 실감한다고 할까.

 

블로그를 하면서 고수님들이 간간이 들려주는 주옥 같은 정보와 지식을

섭취한다.

이새벽에 다소 이미 너무 잘 알려진 기본 블로그 상식을 지리하게 올리는 까닭은

블로그를 하면서 막히던 부분을 뚫기 위한 방책이다.

혹시 거위의 꿈만 궁금해 하는 사항이 될지라도 그리 질책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블로그는 열린 개방의 자유적 상상과 창조의 장이다.

거위의 꿈은 계속 된다.

 

 

 

 

 

 

 

출처 : dream of goooooose
글쓴이 : i have a dre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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