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건강·운동·골프

[스크랩] 도술수련 - 참 맛있어요~~~!

대한유성 2009. 7. 22. 09:29

 

제각기 다른  개성을 갖은 사람들이  다듬고 다듬어 행복한 삶을 위해 찾아오는  마음수련터 -하늘의 기세상

 

가시밭도 아랑곳 없다

 

부서진 마음 상처 한 조각 한 조각 씻고 씻어 새 삶을 다듬는다

 

우리에게는 보장된 미래가 있음을 알기에 행복의 싹을 돋워나간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하늘의 기세상을 찾는다

 

 분당 수련원 박영수원장님이 마음의 구조와 역할 그리고 명상,마음수련의 방법을 설명하신다.

 

도술수련 공개 체험마당이 열린 분당 수련원은 진지한 가운데 체험의 열기가 가득했다

 

양명순 사범님은 열성으로 시범을 보여 주셨다

 

사당 수련원에서 첫 체험을 한 회원님들도 있기에 너무나도 진지했다

 

박영수원장님은 수련 전반에 걸쳐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함으로써 체험마당이 더욱 빛났다

 

마음빛 채의현님은 마음으로 들어가는 통로에서 빛의 움직임을 봤으며 기초수련 1에서는 뭉실뭉실한 기운의

흐름, 기초수련 2번에서는 온 몸을 강하게 누르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마음빛님의 옆에 검은색 츄리닝을 입은

민연숙님은 "수련원에 오기전에는 졸리웠으나 도술수련을 하면서 정신이 맑고 편안해졌다"며 수련을 하기로

했다.  또 거창의 지인이 "그곳이 뭐 하는 곳인지 좀 알아보고 오라"기에 체험마당을 찾았다며 자신을 소개하는

(사)국제보건연동협회 국제연동요법 치유사 박문서님의 부부는 "너무 늦게 와서 느낌을 잘 모르겠다"며 매

동작의 호흡에 대해 궁금증을 묻기도 했다.  사당 수련원에서 도술수련의 매력을 느끼고 오늘 체험마당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낸 푸른하늘 둥둥님과 김석님은 도술수련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신다.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사당 수련원에서 열렸던 제1차 도술수련 공개 체험마당에서는

손바닥이 찌릿거리며 뒷목부터 허리까지 감전되듯 지그재그로 쫘르르 흘렀던 체험을 한 진별

조길화님. 오늘은 왼쪽 머리에 벌레가 붙어있는 느낌,손바닥에서 팔굽까지 뭐가 꽉 차는 열감,

마음자리에서 뭉실뭉실거리는 느낌 그리고 오른쪽 옆구리에서는 차곡 차곡 쌓여있는 돌벽의

중간에서 돌 하나가 빠져 무너져 내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왼쪽 옆구리에서도 돌

하나가 빠져 무너져 내리는 느낌을 받았다.  마음수련이 끝나고 한참만에 일어설 정도로 기로

충만되었다.  춘천에서 분당 수련원까지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임에도 머다않고 달려오셨다. 

 

푸른하늘 둥둥님은 사당 수련원에서 명상수련까지만 체험한 후 바쁜 일정때문에 먼저 귀가

했었다.   집에서 명상을 하면서 10분쯤 했나 싶었는데 한시간이 훌쩍 넘어갔는데 참으로

편안함을 느끼셨다고 한다.   귀 좌우에서 물 줄기가 흘러내리는줄 알았다고 하신다. 이처럼

좋은 도술수련을 혼자만 알면 안된다며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셨다.

 

 

조광식님은 퇴근 후 한시간쯤 늦은 시간에 부랴 부랴 달려오셨다.   마음을 집중하니

머리에서 무거운 것이 눌러오는데 그것이 뭔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제대로 체험하기가

 어려웠는데 양명순사범의 몸을 빛이 감싸고 있음을 봤다고 하신다.

 

 

사당 수련원에서는 별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오늘은 도술체조를 하면서 뭔가가 몸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기초수련 1동작은 덥고 2번은 시원하며 뭔가가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며 체험담을 밝혔다. 

 

 

클린 김운규님은 사당 수련원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은 편안함을 느꼈다고 하신다.

 

 

<체험마당을 찾은 회원들의 질문에 열정적으로 답변하시는 정민구 사범님>

 

도술수련을 꼭 체험 해보고 싶었다는 '겸둥이'님은 '강동지역에 빨리 수련원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원했다.

대구에서 오신 '임현정'님은 오전에는 사당 수련원에서 기쁜 시간을 보냈다며 분당 수련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사당 수련원과 분당 수련원을 찾으신 회원님들은 다음 체험마당은 언제 열리느냐며 수련의 맛을 나타냈다.

 

출처 : 하늘의기세상
글쓴이 : 하재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