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이등병의편지
.두바퀴로가는자동차
.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써
.잊혀지는것
.광야에서
.그루터기
.변해가네
.일어나
어느해 늦가을, 혼신을 다해 노래하던 그의 아름답던 모습을 잊을수 없다.
그런 그의 열정도 죽음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을까?
가끔씩....
산다는 것은 열정과 수고에 게으름을 피운다해도
유혹에서 이기는 것이 더 큰 힘이란 생각을 한다.
아직은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더 크므로...
그래서 날마다 감사한 하루.
출처 : 감사로 여는 하루
글쓴이 : 참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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