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연구소가 뽑은 ...올해 유머들...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
2.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 3.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
4.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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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정?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 6.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
7.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
8.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 9.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팽생 웬수.” --------------------------------------------------------------------
10.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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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보청기를 하나 장만했다.
학교 자습시간을 마치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맨 뒤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이~여~이~˝
선생님 : 야.거기 맨 뒤 필기 안하고 뭐해?
사오정 : 안 보여서요
선생님 : 그래? 니 눈 몇인데?
사오정 : 제 눈은 둘인데여
선생님 : 아니,아니..
그거 말고 니 눈이 얼마냐고?
사오정 : 제 눈은 안 파는데여
선생님 : 이~씨~이~니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나쁘고 착하고 그런거 없는데요 (-,.-)
좋은 소식...환장할 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 없이 슬쩍 버렸네.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 좋은 소식 : 싼 가격에 성형수술 된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팔이라고 잡혀갔다네.
허락된 혼자만의 사랑 /架痕 김철현[ 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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