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경복궁전경

34만3,888.1㎡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4.3.19

그때나 지금이나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인걸! 인걸은 어디로 갔는가! 서로 진흙을 던져 댄다. 01. 인왕산 치마바위가 올려다 보이는 근정문 02. 북악이 굽어 보는 근정전 03. 정일품,종일품 04. 경회루 05. 경회루 국보 제224호 건물-정면 7칸, 측면 5칸, 방지-동서길이 128m, 남북길이 113m 조선의 정궁(正宮)인 경복궁이 창건된 것은 1395년으로, 이때 경회루 주위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었고, 1412년(태종 12) 태종의 명에 의하여 큰 방지를 파고 경회루를 창건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서 273년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7년(고종 4)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방지의 크기는 동서가 128m, 남북이 113m인데, 못 안에 방형의 섬을 만들고 거기에 누를 세웠다. 이 섬에 들어가는 3개의 석교(石橋)가 있는데, 모두 하엽동자(荷葉童子)에 회란석(廻欄石)을 섬 주위까지 돌렸다. 경회루는 중루(重樓), 팔작지붕의 2익공(二翼工) 집으로, 누마루를 받는 48개의 높직한 돌기둥이 줄지어 서 있다. 외진주(外陣柱)는 방형석주(方形石柱)이고 내진주(內陣柱)는 원형석주(圓形石柱)이다. 기둥 둘레는 아래가 넓고 위가 좁아졌는데 그 체감률이 경쾌하여 조화적이다. 이 석주 위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중루를 만들었는데, 마루 밑은 우물천장을 하여 단청을 하였고, 위쪽 마루는 외곽 퇴간부분이 가장 낮고, 그 다음 고주(高柱)와 내고주(內高柱) 사이가 1단 높으며, 내고주 안의 깊은 오간(奧間)이 또 1단 높게 만들어졌다. 이는 외국 사신을 영접하고 연회를 베풀 때 품계(品階)대로 앉는 자리 구분이다. 고주와 내고주 사이에 하방을 돌리고 사분합문(四分閤門)을 달아서 문을 내리면 방이 되게 되어 있다. 마루 끝 바깥 기둥에 낙양각이 장식되고 기둥 밖으로 계자난간(鷄子欄干)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고, 이 난간은 시각적(視覺的)으로 높은 기둥을 짧게 보이도록 끊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지붕이며, 용마루 끝에는 취두(鷲頭)가 설치되었고 추녀마루 위에는 용두(龍頭)와 잡상(雜像)이 설치되었다. 용마루를 높여 웅대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지붕의 물매가 급하고, 측면 지붕에는 큰 합각의 삼각형이 생겼는데 건물 평면이 커서 시각적으로 조화되어 있다. 이 집은 건축기술상 너무 커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잘 처리하여 견고하게 지었다. 한국 목조건축기술의 우수성을 과시하는 이 누가 화려한 단청의 집 그림자를 연못 속에 드리우면 그 영상이 아름답다. 또한 연못은 뱃놀이도 했던 곳이다. 06. 경회루 07. 경회루 뒷쪽 08. 경회루_능수버들 09. 고려수양(高麗垂楊)이라고도 한다 10. 산수유_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출하하고 있다. 11. 산수유 12. 산수유 13. 산수유 14. 15. 16. 17. 18. 굴뚝.... 뒤로 아미산 아미산은 태종때 경회루와 인공연못을 만들면서 연못의 흙을 옮겨다 교태전의 뒷동산을 만들었다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북악... 다만 내려다볼 뿐 32. 복수초 33. 유독성 식물로 꽃말이 "슬픈추억"이래나... 34.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35. 36. 37. 가운데 여근암은 경기 안양 석수동 삼성산 삼막사에서 가져 왔댄다. 남근석은 전북 순창의 창덕리와, 평북 태천군 학봉리의 선돌이란다. 38.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산림청 산악정보시스템 위크앤드21 한국의 산천 네이버 테마백과사전...한국의 산 600선 !... 서울가자산악회

경복궁 서울 종로구 세종로 1번지.....34만3,888.1㎡ 2004.3.19.. 날씨 맑았다 흐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인걸! 인걸은 어디로 갔는가! 서로 진흙을 던져 댄다. 01. 인왕산 치마바위가 올려다 보이는 근정문 02. 북악이 굽어 보는 근정전 03. 정일품,종일품 04. 경회루 05. 경회루 국보 제224호 건물-정면 7칸, 측면 5칸, 방지-동서길이 128m, 남북길이 113m 조선의 정궁(正宮)인 경복궁이 창건된 것은 1395년으로, 이때 경회루 주위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었고, 1412년(태종 12) 태종의 명에 의하여 큰 방지를 파고 경회루를 창건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서 273년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7년(고종 4)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방지의 크기는 동서가 128m, 남북이 113m인데, 못 안에 방형의 섬을 만들고 거기에 누를 세웠다. 이 섬에 들어가는 3개의 석교(石橋)가 있는데, 모두 하엽동자(荷葉童子)에 회란석(廻欄石)을 섬 주위까지 돌렸다. 경회루는 중루(重樓), 팔작지붕의 2익공(二翼工) 집으로, 누마루를 받는 48개의 높직한 돌기둥이 줄지어 서 있다. 외진주(外陣柱)는 방형석주(方形石柱)이고 내진주(內陣柱)는 원형석주(圓形石柱)이다. 기둥 둘레는 아래가 넓고 위가 좁아졌는데 그 체감률이 경쾌하여 조화적이다. 이 석주 위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중루를 만들었는데, 마루 밑은 우물천장을 하여 단청을 하였고, 위쪽 마루는 외곽 퇴간부분이 가장 낮고, 그 다음 고주(高柱)와 내고주(內高柱) 사이가 1단 높으며, 내고주 안의 깊은 오간(奧間)이 또 1단 높게 만들어졌다. 이는 외국 사신을 영접하고 연회를 베풀 때 품계(品階)대로 앉는 자리 구분이다. 고주와 내고주 사이에 하방을 돌리고 사분합문(四分閤門)을 달아서 문을 내리면 방이 되게 되어 있다. 마루 끝 바깥 기둥에 낙양각이 장식되고 기둥 밖으로 계자난간(鷄子欄干)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고, 이 난간은 시각적(視覺的)으로 높은 기둥을 짧게 보이도록 끊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지붕이며, 용마루 끝에는 취두(鷲頭)가 설치되었고 추녀마루 위에는 용두(龍頭)와 잡상(雜像)이 설치되었다. 용마루를 높여 웅대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지붕의 물매가 급하고, 측면 지붕에는 큰 합각의 삼각형이 생겼는데 건물 평면이 커서 시각적으로 조화되어 있다. 이 집은 건축기술상 너무 커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잘 처리하여 견고하게 지었다. 한국 목조건축기술의 우수성을 과시하는 이 누가 화려한 단청의 집 그림자를 연못 속에 드리우면 그 영상이 아름답다. 또한 연못은 뱃놀이도 했던 곳이다. 06. 경회루 07. 경회루 뒷쪽 09. 경회루_능수버들 고려수양(高麗垂楊)이라고도 한다 Korea Weeping Willow 10. 산수유_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출하하고 있다. 11. 산수유 12. 산수유 13. 산수유 14. 인왕산 15. 경회루 뒷편 16. 굴뚝 17. 이름 없고... 18. 굴뚝.... 뒤로 아미산 아미산은 태종때 경회루와 인공연못을 만들면서 연못의 흙을 옮겨다 교태전의 뒷동산을 만들었다 19. 몰입 20. 뒤로 종합청사 21. 궁궐 22. 굴뚝벽에 십장생을 그렸는데 지붕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23. 언제부터.... 24. 나무만 고목되어... 25. 향원정 26. 뒤로 박물관 27. 다만..... 바람에 잔물결이... 28. 서울도 아직 숨쉴만 한가..???. 29. 산수유 30. 석양에 붉은 빛을.... 받았는지...?, 내는지...? 31. 북악... 다만 내려다볼 뿐 32. 복수초 33. 유독성 식물로 꽃말이 "슬픈추억"이래나... 34.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35. 뭐야~~~??? 36. 처녀치마는 아닌것 같고... 37. 가운데 여근암은 경기 안양 석수동 삼성산 삼막사에서 가져 왔댄다. 남근석은 전북 순창의 창덕리와, 평북 태천군 학봉리의 선돌이란다. 38. 그리고.....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산림청 산악정보시스템 우리궁궐 지킴이 http://sca.visitseoul.net/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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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낙동중19

글쓴이 : 이영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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