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 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 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 했느냐? 아프지는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오늘은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 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해매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1,When I dream / Carol kidd 2.Plasir D'Amour/ Nana Mouskouri 3.I.O.U /Carry and Ron 4.Evergreen / Susan Jacks. 5.Over and over/ Nana Mouskouri 6.Yesterday./ Beatles 7.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8.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es. 9.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Selection 10.Sorry Seems To Be Hardest Words / Blue 11.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Stevie wonder 12.Kung Fu Fighting /Tom Jones 13.TryTo Remember / Nana Mouskouri 14.When I Need You / Leo Sayer 15.I'd Love You To Want Me / Lobo <EMBED src="http://user.postown.net/skamoon100/sweet_pops.asx" width="300" height="65"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autostart="true" k> 꼬부기가 오늘도 뚱쳐온 글을 보내 드립니다 주말 귀여운 할멈님이 차잔의 행복방에 올리신 글입니다...행복 하세요.. |
출처 : 분당 명품패션
글쓴이 : 분당정자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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