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통크게 한번 살아보고 싶네

대한유성 2018. 9. 3. 05:33
    나도 통크게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골프장 락커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때 벤치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친구가 받았다.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보세요"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 잘 들렸다. 관련 이미지 《"여보? 나야."》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응" 관련 이미지 《"아직 골프장이야?"》 관련 이미지 "그래"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나 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 코트가 있어서..."》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얼만데?" 관련 이미지 《"천 오백"》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음에 들면 사." 관련 이미지 《"고마워. 그리고 좀 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 신형 모델이 2억 밖에 안한데.... 작년에 산 BMW 바꿀 때도 된 것 같구..."》 관련 이미지 "그래? 사도록 해! 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 관련 이미지 《"자기 고마워! 참! 한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뭔 데?"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 바닷가 전망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라네. "》 관련 이미지 "얼마?" 관련 이미지 《"20억이면 될 것 같대."》 관련 이미지 "그래?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 관련 이미지 《"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쪽~~~!"》 스마트폰 통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화를 끊은 남자, 갑자기 전화기 든 손을 번쩍 들더니 하는 말.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 관련 이미지
    Neil Sedaka / Next Door To An Angel


출처 : 늘푸른 청춘
글쓴이 : 향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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