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습은햇살입니다.언제나 저의 마음을들뜨게 만드시잖아요.당신의 충격적인 사랑 고백의단어들이 나의 가슴에 깊이 박혀당신을 그리기만 하면샘솟듯이 당신의 언어가 떠오릅니다.'사랑합니다''진정 사랑합니다'사랑.......세상의 모든 언어로 표현해도끝없이 할 말을 쏟아내도 다 못할 그 영원한 이름사랑.......그 사랑은 내가 다름 아닌 내가지금 당신께 향하고 있습니다.감격입니다.내 삶의 모두입니다.당신의 전부입니다.어제는 길가에 떨어진 낙엽 중 가장정겨운 것을 하나 책갈피에 끼웠습니다.매섭고 추운 겨울 밤다시 꺼내 당신을 그리며당신의 사랑에 실컷 울겠습니다. 출처 : 블로그 > 시인의 집 | 글쓴이 : 최지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