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형이고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
▪ 문제를 재미있게 해결한다.
▪ 사건에 감성적으로 대응한다.
▪ 보디랭귀지를 잘 알아챈다.
▪ 유머 감각이 풍부하다.
▪ 정보를 주관적으로 처리한다.
▪ 즉흥적이다.
▪ 무언가를 설명할 때 은유와 유추를 사용한다.
▪ 한 번에 여러 가지 문제를 처리한다.
▪ 대화할 때 손짓을 많이 한다.
▪ 패턴을 인지하고, 심상을 갖고 생각한다.
▪ 해결책을 근사치의 발전적인(다시 말해 가변적인) 것으로 본다.
▪ 자신이 아는 것을 전부 다 인지하지는 못한다.
좌뇌형이고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
▪ 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먼저 이해득실을 따져본다.
▪ 청결하고 깔끔하다.
▪ 감정이 아닌 사실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 무언가를 설명할 때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한다.
▪ 옳고 그름, 선과 악의 관점에서 사고한다.
▪ 경험을 객관적으로 처리한다.
▪ 시간을 예민하게 의식한다.
▪ 차근차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한다.
▪ 사회적 암시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 분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 아이디어 지향적이다.
▪ 말과 숫자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 정확한 해결책을 구한다.
서로 다른
두뇌 풍경
데브라 존슨Debra Johnson 박사는 〈미국 정신과학회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지에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을 이용해서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두뇌 기능에 대한 연구들을 발표했다. 존슨 박사는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집단으로 나누어 몸과 마음을 편안히 이완시키도록 한 후 소량의 방사성 물질을 이들의 혈류 속에 투여한 후, 스캐닝을 통해 두뇌에서 가장 활동적인 부분을 찾아냈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과거의 연구 결과들이 이미 암시하던 것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첫째는 두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성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혈류가 더 많다는 것은 내적인 자극이 그만큼 더 많다는 의미다.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을 때처럼, 인체의 어느 부위로 혈액이 흐르면 언제나 그 부위는 더 민감해진다.
둘째는 혈액의 이동경로가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내성적인 사람의 혈류 경로가 더 복잡하며 내적인 면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성적인 사람의 혈액은
두뇌에서 기억이나 문제 해결, 계획 같은 내적인 경험들과 관련된 부위로 흐르며, 이 경로가 아주 길고 복잡했다. 그것은 내성적인 사람이 자신의
내적인 생각과 감정에 그만큼 주의를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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