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자기 내향성 평가 1

대한유성 2006. 4. 8. 23:42

 

 질문 A                                 

 

  ▪ 다양한 것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좋다.
  ▪ 똑같은 것은 지루해하고, 다양한 것을 즐긴다.
  ▪ 아는 사람이 많으며 그들을 모두 친구로 여긴다.
  ▪ 낯선 사람하고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
  ▪ 무언가를 하고 나면 신이 나서 더 하고 싶어진다.
  ▪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 대체로 활력이 넘치는 편이다.
  ▪ 듣기보다 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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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B                                 

 

  ▪ 혼자, 아니면 몇몇 친한 친구들과 편안히 쉬는 것을 좋아한다.
  ▪ 깊은 관계만 친구로 여긴다.
  ▪ 바깥에서 아무리 즐겁게 보냈어도,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주로 듣는 편이지만, 자신에게 중요한 화제일 때는 말을 많이 한다.
  ▪ 차분해 보이고 말이 없는 편이며, 지켜보기를 좋아한다.
  ▪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생각부터 하는 편이다.
  ▪ 여럿이 있을 때나 압박감을 느낄 때는 머릿속이 텅 비어버리는 것 같다.
  ▪ 쫓기는 느낌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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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항목이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 같은가?

질문 A에 해당하면 외향적이고, 질문 B에 더 많이 해당하면 내성적이다.

물론 모든 항목이 다 자신에게 해당되지는 않을 것이고, 특히 더 잘 들어맞는 쪽이 있을 것이다.  어느 항목이 더 자신을 잘 설명하고 있는지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외향성을 선호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고, 가족이나 직장에서도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면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낸 후에 더 힘이 솟는 편인가?”(그러면 내성적인 사람이다.) “아니면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나야 더 힘이 솟는가?”(그러면 외향적인 사람이다.)  그래도 확신이 서지 않으면, 다음의‘자기 내향성 평가’를 참고한다.

 

-- 본문 중에서 --


 

출처 :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글쓴이 : 서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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