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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양의예언] 역술가들 한목소리로 “남북관계 격변의 해”

대한유성 2006. 4. 5. 22:18

[동양의예언] 역술가들 한목소리로 “남북관계 격변의 해”

 

 

 

역술가들 한목소리로 “남북관계 격변의 해”
병술년(丙戌年) 국운 김정일 정권 내리막길 대량 탈북행렬... 경제는 여전히 어렵고 양극화 심화 전망
민심악화 속 대권주자들은 암중모색의 시기, 연말 뉴페이스 등장 점치기도

 

병술년(丙戌年) 새해가 밝아온다.

새해는 집권 4년차를 맞는 노무현 정부가 마무리 시기에 접어들고, 2007 대선의 전초전이라할 만한 지자체 선거가 치러진다.

정치권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입만 열면 ‘경제와 민생’을 주문하지만 2006년 또한 ‘정치와 이념’이 득세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또 어디로 튈지 가늠할 수 없는 북핵과 6자회담이라는 대형 이슈도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로서는 무엇보다 체감경기가 좋아지느냐가 최대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2006년의 국운(國運)은 과연 어떨까. ‘믿거나 말거나’식으로 치부해도 좋지만 예언가·역술인들이 말하는 신년 국운을 들어보면서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을 가다듬어봐도 좋지 않을까.

 

 

차길진 법사

 

갈등과 긴장의 해, 평상심 잃지 말아야

 

주간조선에 ‘영기(靈氣)로 본 산하기행’을 연재하고 있는 차길진(58) 법사는 2006년에 ‘남북관계의 격변’을 예고했다.

 종교법인 ‘후암정사’를 운영하며 조계종의 포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 법사는 영(靈)을 통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은 색칠을 마무리해가는 그림처럼 통일이 우리 눈에 거의 그려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남북관계에 엄청난 진전이 옵니다.

남북의 사람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사태가 옵니다.

과거의 소련처럼 현재 북한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없고 죽이는 힘만 남았기 때문에 북한 사람이 남한으로 대거 넘어오는 사태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 차길진

차 법사는 “김정일 정권은 지난 용천 폭발사건을 계기로 맥이 빠졌다”며 김정일 정권이 이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음을 예고했다.

차 법사는 “대량으로 탈북자가 넘어올 때 몽골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

 “우리도 몽골을 원하고 몽골도 우리를 원하기 때문에 탈북 난민촌 같은 게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차 법사는 2006년 병술년의 기본적인 운세가 “여명(黎明) 혹은 새벽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새로운 기운이 막 움트는 때에 해당하며, 좋은 때를 준비하는 단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맑은 물과 흙탕물이 만나 모든 것이 흙탕물로 바뀐 것 같지만 흙이 가라앉으며 맑은 물로 바뀌는 시기”라는 얘기다.

 

“2006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평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속된말로 하면 오버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죠. 역설적인 얘기지만 대나무는 꽃이 피면 죽습니다.

땅의 기운을 다 빨아먹기 때문에 하얗게 말라죽습니다. 우리가 그런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평상심만 잃지 않으면 격변이 닥치더라도 오히려 좋은 쪽으로 나아갈 운세입니다.”

 

차 법사는 사회 내부적으로도 긴장과 갈등이 극(極)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06년에는 긴장하는 사람이 많을 운세입니다. 큰 사태에 직면한 정권적 긴장일 수 있고, 보수와 진보 간의 이념적 긴장,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사람 간의 긴장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긴장이 갈 데까지 갈 겁니다.

물리적 충돌은 없지만 문화적ㆍ정신적 충돌이 절정에 달할 운세인데, 여기에서 큰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평상심을 지켜야 합니다.”

차 법사는 “평상심이라는 게 이를테면 현 정권시절 대통령 탄핵 등 많은 사태가 벌어졌지만 그걸 자꾸 부정적으로만 볼 게 아니라 민주주의가 성숙돼가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뜻”이라며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병술년에 사리(事理)에는 맞지만 도리(道理)에는 맞지 않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차 법사는 “우리 민족은 격변과 위기가 닥쳤을 때 오히려 힘이 강해지는 민족”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차 법사는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기업인들의 불안심리가 가시지 않아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밖에서부터 시련이 닥쳐올 운세”라고 짚었다. “우리가 엄청난 적들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간판 기업이 밖에서부터 찾아오는 큰 시련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이 이제 반성하고 국민한테 몸을 낮춰야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습니다.”

차기 대권의 향방과 관련, 차 법사는 2006년 우리를 찾아올 변화가 자연스레 차기 대권을 맡을 적임자를 만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새해에는 그야말로 중(中)과 충(忠)이라는 글자에서 방향을 찾는 시기가 될 겁니다. 극단이 아닌 가운데를 중시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때가 왔고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극(極)으로 치달은 권력은 좌나 우를 막론하고 기운이 꺾일 겁니다.”

차 법사는 “2006년의 최대 이슈는 국체(國體)와 민안(民安)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체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몸을 던지는, 생각지도 않은 영웅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차 법사에게 현재 거론되는 차기주자들의 구체적인 운을 물어보자 말을 아끼면서도 “이명박 시장은 관재(官災)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창피당할 수’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헛발질’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법사는 “중도를 지키면서 도덕적이고 가정적으로 편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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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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