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킬/기타 낙서장

[스크랩] 불로그 운영의 맛

대한유성 2006. 3. 21. 06:04

                                                                                                  사진 출처 K B S

 

모든 싸이트에 불루그가 있음을 누구나 다 아는 바다 처음 시작 할때 뭔가 뭔지도 모르고

이방저방 기웃 거리며 좋다는 글 모셔 오기도 하고 내 글도 올려 많은 분들의 사랑도 받았다

어떤방에 들러보면 그 자료가 어찌나  많은지 지금 까지 본 자료 많은 숫자의 나열은 4만 8천개나되어 아연 질색케한 불로그도 있었다

 

초보시절 너무나 몰라서 마구 퍼오다가 경고를 받은 일이며 음악이 저작권이 있었는지 조차 몰라 마구 듣다가 삭제 당한일도 있다  역시 무식은 용감하게 하는가싶다

이제 나에게도 적당한 자료와 이웃 방문자들이 쉬어 가시기에 적당한 그늘도 마련했나 싶어지지만 늘 채우고싶은 심정은 내 옥심인가 보다

 

1. 먼저 불로그에대한 비젼을 가져야 한다 .

 

나만의 불로그라면 일기장 아니면 메모장 아니면 혹 낙서장으로 취급해 운영해도 누가 탓할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비공개가 아닌 불로그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문자가 있게 마련이고 은근히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면 내 불로그에 대한 나만의 비젼과 나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한다

시 혹은 음악 혹 문화 혹 사진 찍기 그리고 저마다 개성있는 불로그로 키우면  그 매력의 향기가 피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2. 무슨 카테고리로 키워갈까하는 결단을 해야한다.

 

어떤 불로구에 가보고 놀라움을 느낀 불로구가 있었다 그 불로그는 절대 퍼온 글이 없다 자기만의 글을 올리고 즐기는 불로그였다.

자기의 시 창작 글 수필 그리고 넉두리로 꽉 찾어도 하루에 방문객 수가 200명이 넘어가곤 하였다 그 많은 사람들이 그방을 공감하고 있음을 느끼곤 했다

내가 내 불로그를 어떻게 키워갈까는 전적으로 나의 목인것이다

 

3. 열어놓고 소재를 채우지 않으면 죽은 불로그다 그러므로 행동하는 불로그로 만들라

 

오늘 걷지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문구를 나는 사랑한다 불로그 열고 방만 개설하고 자작글과 모든것 올리지 않는다면 불루그에 다한 직무 유기죄에 해당한다 차라리 열지 않는 게좋다

열심을 내어 게으리지말고 불로구에 봉사하면 내 정서의 마음이 풍요롭게 되어진다

 

4.불로그 운영에 빼놓아서는 안될 인격을 갖춘 불로그가 되어야한다

 

다른방 방문시 꼭 인사릉 나누고 나올것  글을 퍼올때는 이뿐말로 감사 표시를 할것 훔쳐 갑니다 도둑해 갑니다 이런 표현보다 주신 선믈 잘 쓸께요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인사 하면 또 와서 가져 가기를 원한다  카페나 다른 불로구 사람을 경험한 사례는 10개씩 퍼가고도

말한마디 없다 그리고 확인해보면 접근 권한이 없다는 어쳐구니없는 표시말만 뜬다  그때의 기분은 많이 상한다 이런 사람은 오지 않기를 은근히 기대해본다.

댓글은 예의를 갖추고 말씨 이쁘게 욕설과  비방은 삼가하고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인격을 갖춘 언어의 교환이 이루어 져야한다 그리고 성인물 불로그가 바짝 많아지고 있다 운영자들은 이들을 잘 관리해 주길 바란다

 

5. 불로그 운영은 모험이다   

 

모험이라고 해서 성인물 올리는 모헙이 아니다 작업장으로 만들려는 모험이 아니다  그 모험은 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모험이요 내글도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모험이다

절대로 글쓰기를 두려워말고 글도 쓰고 매마음에 맞는 글과 자료는 과감히 가져오라는 것이다

어짜피 세상은 새것은 없다  누구나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니 네것 니것 따지지말고  출처나 잘 밝히고 옴겨 즐기면 된다 혹 따지고 시비걸면 지우면 될거 아닌가  겁내지도 말고 두려워 말자

강퇴 안당할 정도로만 모험하자

 

6. 희생하는 불로그가 되어야 한다

 

내 자료를 인색하게 나만 소유하려 하지말라 내가 없는 시간 내어 좋은 글올려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을 주었으면 그게 나의 희생인것이다 꼭 예수님 처럼 십자가만 져야 희생인가 그게 아니다 내작은 글 내작은 정성이 남에게 유익을 준다면  그게  희생인것이다

 

7. 섬기는 자세로 운영 하라

 

맞아요 나도 줄기고 남도 즉 방문객이 즐기면 그게 서로 좋은 섬김이다  남이 방문해서 질책 할게 있다면 그건 섬김의 방이 아닌 비난의 방이 된것이다   그러므로 불로그 운영에 이만큼만 알고 운영해가도 너와내가 행복해 질것이다

 

불로그 하다 맘 상하는일 없도록 주의하면서 예쁘고 사랑받는 불로그 운영해 가시길 바래봅니다

 

 

                              

   

출처 : 사랑의보물섬
글쓴이 : 숲속의환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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