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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문화의 상식 1. 일본문화의 역사적 분류

대한유성 2013. 1. 20. 04:57

1. 일본문화의 역사적 분류

古代문화

1. 繩文(죠몬) 문화 1만년전

- 토기의 사용, - 굴에서의 생활

죠몬시대(신석기시대) 貝塚에서 나온 화살촉, 骨角器, 죠몬토기 등이 있다.

2. 弥生(야요이) 문화(BC 4~3 ~ AD3)

- 稻作의 시작, - 金屬器의 사용.

중국과 한반도에서 건너간 水田농업과 金屬器를 사용한 문화

大阪府立彌生文化博物館 : JR 阪和線 信太山驛하차 서쪽으로 약 600m

大阪府立 近つ飛鳥風土記の 丘(大阪府立南河內郡河南町大字東山 0721-93-8321

이 일대는 많은 應神천황묘, 聖德태자묘 등 많은 고분(천황묘) 이 있다.

古墳文化 (4세기 ~ 6세기)

대륙의 영향을 받은 거대한 고분이 많다. 불교의 전파 등으로 아스카시대 이후는 고분이 없다.

3. 飛鳥(아스카) 문화 (6세기 후반 ~ 7세기 전반)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 법륭사->불교문화, - 국제적인 문화(당나라의 영향)

쇼토쿠 태자가 활약한 쓰이코천황(AD593~711) 전후를 아스카시대라고 한다. 이 시기의 문화를 말한다. 수도가 있던 나라분지 남부의 아스카지방(나라켄 다카이찌군과 가시하라 (橿原)시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문화로 불교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성을 가진 것이 특색 이다.

舒明(죠메이). 皇極(쿄오꼬꾸)천황의 궁들이 奈良의 飛鳥(明日香)에 있었다는 사실에서 연 유, 유교도교의 도입. 일본최초의 불교문화.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향

4. 白鳳(하쿠호우) 문화

大化改新(645)에서 710년 나라(平城京)시로 천도까지의 약 60년간의 문화를 말한다.

율령국가의 발전에 따른 문화이다. 밝고 청신한 귀족문화이며 당나라 초기의 영향을 받은 불교문화로서의 특색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법륭사의 아미타삼존상, 夢違觀音像, 법 륭사의 金堂벽화.(고구려의 담징이 그렸다고 하나 그런 기록이 보이지 않음)

5. 天平(뎀뾰) 문화

- 동대사->불교문화, - 국제적인문화

聖武천황의 시대인 천평년간(729~749)을 중심으로 번창한 문화.

국가불교의 번영에 따라서 불교적 색채가 강하고 견당사의 파견에 의한 盛唐문화의 영향을 받아 국제색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것으로 東大寺의 大佛이 있다.

6. 弘仁(고우닌)/貞觀(죠우간) 문화 : 平安초기

율령정치 재건의 기풍을 반영해서 다시금 唐風이 번영했다. 한문학이 성했고 유교적 색채

가 강한 교육이 발달했다. 천태종, 진언종에 의한 밀교예술이 중심을 이룬다. 이런 國風문 화성립 직전의 헤이안시대 초기의 문화를 당시의 대표적인 년호를 따라 코우닌, 죠우간 문 화라 한다.

7. 國風문화 : 平安 중후기의 문화

- 가나 문자 성립, -淨土信仰

헤이안 중후기에는 國風문화가 성립하고 발전하여 和歌, 物語, 수필 등이 독특하게 발달했 다. 불교에서는 천태, 진언 양종과 함께 정토교가 발달하고 末法사상도 함께 유행하였다.

中世文化

8. 平安(헤이안)말기의 문화

헤이안말기, 인세이기(院政期)문화의 특색은

.1 셋간정치 중에 발전하여온 國風문화가 일층 성숙한 것.

.2 무사의 활약을 반영하여 역사에 관심을 가져온 것.

.3 왕족, 귀족에 교체하여 무사, 서민이 문화면에 크게 등장한 것.

.4 문화가 지방으로 넓게 전파한 것.

9. 鎌倉(카마쿠라)문화

카마쿠라시대는 귀족이 정치적으로 몰락하여 가지만 문화의 담당자 중심을 점유하여 학문이나 和歌 등에서 그 권위를 계속하였다. 신흥 무사의 세력은 건축과 조각면에 반영되었다. 한편 시대의 변화와 사회불안 때문에 서f화, 軍記物, 역사문화가 이채를 띈다.

이 시대에 주자학의 전래, 귀족의 학문존중이 있었다.10. 北山(키타야마) 문화(14세기후반~15세기전반)

아시카가 요시미쯔가 건립한 金閣이 상징되는 문화이다. 종래의 귀족문화와 무가문화가 일 층 융합하고 수묵화 등과 선종을 통해서 중국문화(宋, 元, 明)의 영향이 강하게 많이 보인 다. 또한 민중문화의 시작이 보이면서 猿樂能(사루가꾸노우)과 狂言(교우겐) 등이 발달했 다. 종합연극인 能(노우)가 탄생 했다.

11. 東山(히가시야마) 문화(15세기중반~16세기중반)

아시카가요시마사가 건축한 銀閣으로 대표되는 문화이다. 선종의 영향이 강하다. 이때 枯 山水式 정원이 나타났다.

1489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별장인 히가시야마(東山)산장안에 金閣을 본떠 건설된 관음전

으로 뒷날 선종 사원인 慈照寺(지쇼사)로 이름이 되고 오늘날은 銀閣寺라고도 한다.

이 시기에 다도, 꽃꽂이, 향 등 오늘날에 전해지는 생활문화의 양식이 마련되었는데 특히 히가시야마 문화라고 부른다.

12. 桃山(모모야마) 문화

노부나가, 히데요시의 천하 통일에 의한 새로운 문화가 모모야마 문화이다. 이 문화의 특 징은 천하를 통일한 권력자가 호화스럽고 장대한 성곽과 주택의 후스마에 묘사된 障壁畵(쇼우헤키가)가 유행했다.

노래와 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예능으로 出雲大社(이즈모다이샤)의 巫女로 칭하는 出雲阿國(이즈모노오구니)가 시작한 歌舞技가 발생하였다.

다도의 유행

전국시대의 말기에 중국의 蛇皮線이 전달되어 三味線이 되었다.

여러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시대에 세워진 성으로는 安土城, 大坂城, 伏見城, 姬路城(白鷺城, 시라기성)이 있다. 성곽에는 고층의 누각인 天守閣(텐슈각쿠)을 지어 성주의 거처로서 書院造(쇼우인쯔쿠리)의 광대한 방이 있다.

伏見城의 遺構 : 西本願寺의 書院과 唐門(가라몽)

13. 寬永期(간에이기) 문화

모모야마문화와 元祿(켄로쿠)문화의 사이에 위치하는 간에이기(1624~43)의 문화는 하극상 이 끝나고 元和(켄나)~간에이기의 幕蕃체제가 확립하는 시대를 반영한다. 모모야마 문화의 자유스럽고 화려한 경향을 남기면서도 질서와 안정을 취하는 모습이 있다.

14. 元祿(켄로쿠) 문화 1688~1703

전란으로 나날을 보낸 서민으로서 현세는 고달픈 세상이고 내세는 극락이 있다고 생각했 지만 돈을 많이 번 이 시기의 町人(죠닌, 상인)으로서는 현세는 덧없는 세상이었다. 이러한 죠오닌의 덧없는 세상(속세)의 문화가 겐로쿠문화이고 그 중심은 오사카, 교오토이다.

남자만의 야로(野郞)가부키가 시작되었다.

 

正倉院(쇼소우인)

나라에 있는 나라시대(8세기)의 일본왕실의 창고. 천년이상 된 많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다음은 2. 神道와 佛敎

<谷眞酉美>
출처 : 紫軒流長
글쓴이 : 紫軒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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